광고
광고
공연/문화 > 미술

제주도 돌문화공원,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 상설 개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4:36]

제주도 돌문화공원,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 상설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5/07 [14:36]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5월부터 오백장군갤러리 2층 전시실에서 소장자료 2,000여 점을 활용해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을 상설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도 돌문화공원,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 상설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전시전은 전시문화 활성화와 공원 관람객에게 제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에는 김순남 전(展), 6월 동자석 전(展) 등 매월 전시테마를 선정해 추진한다.

 

5월 전시는 2017년 김순남 시인의 ‘탐라신화(花)’ 전(展)에서 선보였던 제주 들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리마인드 컨셉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김순남 시인은 <돌아오지 않는 외출>, <남몰래 피는 꽃>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냈으며, 1,000점의 들꽃 사진을 돌문화공원에 기증한 바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들꽃의 소중함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박진 전 외교부장관, 4월 10일 총선 서대문구(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