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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 - 영화 ' 혼자 사는 사람들',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악의 꽃'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장착한 충무로 대표 우량주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3:25]

배우 서현우 - 영화 ' 혼자 사는 사람들',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악의 꽃'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장착한 충무로 대표 우량주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5/10 [13:25]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부문 2관왕에 등극하며,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 >이 5월 19일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극중 주인공 ‘진아’의 옆집 남자 ‘성훈’역으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서현우에게 다시 한번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각본/감독: 홍성은

| 출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 외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 배급: ㈜더쿱

| 러닝타임: 90분

| 개봉: 2021년 5월 19일]

 

독보적인 성격 연기로 강렬하게 캐릭터를 각인해내는 놀라운 내공

무대와 스크린, 드라마 등 매체와 장르,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실력파 배우 

배우 서현우의 존재감 확인할 <혼자 사는 사람들> 5/19 개봉!

 

▲ 홀로 사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 보여줄 주요 캐릭터 3인 스틸 전격 공개!배우 공승연X정다은X서현우가 구현하는 현실공감 홀로스토리 궁금증 유발절제된 감정X섬세한 표현X강렬한 존재감! 3인3색 스펙트럼으로 기대감 고조 < 혼자 사는 사람들 > 캐릭터 스틸 ⓒ㈜더쿱     ©문화예술의전당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 및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훈’ 역을 맡아 역대급 존재감의 마법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서현우의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서현우는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규모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서현우는 영화 <해치지 않아><나를 찾아줘><배심원들><1987>,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 배우 서현우 <남산의 부장들>, [악의 꽃] (출처: 네이버 DB)  © 문화예술의전당

 

▲ 배우 서현우 <남산의 부장들>, [악의 꽃] (출처: 네이버 DB)  © 문화예술의전당

 

필모그래피를 다져가던 중, 배우 서현우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하는 등 역할에 몰두해 ‘전두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특종 전문 기자 ‘김무진’으로 분해 첫 멜로 연기를 성공적으로 해내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배역에 완벽히 녹아드는 배우 서현우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진아’의 옆집에 새로 이사 오는 남자 ‘성훈’을 맡아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성훈’ 은 우연한 기회에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곧 홀로족 청산을 앞둔 남자로, 입주할 집의 전 세입자가 죽었다 해도 아랑곳 않는 넉살 좋은 남자다. 낯선 이웃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 ‘성훈’이 혼자가 편한 ‘진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특히 배우 서현우는 다리가 다친 상태로 촬영에 임하게 되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영화에서도 목발을 짚으며 부상 투혼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자타공인 충무로 대표 우량주로 자리잡고 있는 배우 서현우가 출연한 현실공감 홀로스토리 < 혼자 사는 사람들 >은 오는 5월 19일 2021년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혼자 사는 사람들 (Aloners)

각본/감독홍성은

출연공승연, 정다은 그리고 서현우

상영시간90분

장르현실공감 홀로스토리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공영화진흥위원회

배급㈜더쿱

등급12세이상관람가

개봉2021년 5월 19일

▲ “외로움도 1인분이면 괜찮을까요?”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 혼자 사는 사람들 > 메인 포스터 ⓒ㈜더쿱     ©문화예술의전당

▲ 2021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 혼자 사는 사람들 >- 배우 공승연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으로 이목 집중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혼자가 편한 진아.

사람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지만, 진아는 그저 불편하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1:1 교육까지 떠맡자 괴로워 죽을 지경.

그러던 어느 날, 출퇴근길에 맨날 말을 걸던 옆집 남자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죽음 이후, 진아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이는데…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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