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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3’ 유희열, 어린 시절 가정사 고백 ‘오은영 앞 속마음 술술’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6:53]

‘대화의 희열3’ 유희열, 어린 시절 가정사 고백 ‘오은영 앞 속마음 술술’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6/03 [16:53]

‘대화의 희열3’ 유희열이 오은영 박사 앞에서 속마음을 꺼낸다.

 

6월 3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 4회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의 두 번째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 MC들의 속마음을 술술 꺼내는 오은영 박사표 힐링 대화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 ‘대화의 희열3’ 유희열, 어린 시절 가정사 고백 ‘오은영 앞 속마음 술술’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유희열은 상처 가득한 가정사를 털어놔 주목을 받는다. 이혼 가정이었던 유희열은 “어릴 때 엄마와만 사는 것을 감추고 싶어했다”라며, 삐뚤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꺼낸다고. 그러나 유희열은 이를 창피하다고 생각한 철없던 자신을 후회한다며, 어린 시절 자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희열을 후회하게 만든 어린 시절의 기억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도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울컥한다. 장녀 콤플렉스를 가진 신지혜, 가난했던 가정 환경이 상처가 된 김중혁,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온 이승국 등. 이들은 평소와는 달리 눈물을 훔치며 고민을 말하고 대화를 펼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여기에 오은영 박사는 어떤 대답을 들려줘,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유희열은 “저희가 이렇게 속 얘기를 잘 안 꺼낸다”며 오은영 박사 앞에서 저절로 나오는 속마음에 놀라움을 표현한다고. MC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어린 시절을 소환할 오은영 박사와의 마법 같은 대화에 기대가 더해진다. 목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일 KBS 2TV ‘대화의 희열3’은 6월 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대화의 희열-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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