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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 & 음악그룹 나무 - '동시상연 同時上演'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6/12 [07:23]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 & 음악그룹 나무 - '동시상연 同時上演'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6/12 [07:23]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남산국악당과 상주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오는 6월17일(목)~6월18일(금), 6월24일(목)~25일(금) 두 번에 걸쳐 신작 < 동시상연 同時上演 >을 선보인다. 

 

 신작 < 동시상연 同時上演 >은 천하제일탈공작소와 오랫동안 작업을 이어온 음악그룹 나무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음악과 탈에서 출발한 두 편의 작품 <동시상연1 : 드러나는 이면 B SIDE>와 <동시상연2 : 얼굴 없음 NO FACE>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음악그룹 나무)과 탈(천하제일탈공작소), 극장(실내)야외마당(실외)에서 진행되는 < 동시상연 同時上演 >은 두 단체의 새로운 시도로 서울남산국악당이라는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음악과 탈이 가지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려 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동시상연1 : 드러나는 이면 B SIDE>은 전통의 원형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재해석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음악그룹 나무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이어나가고 있는 전통음악, 다음 세대에게 새롭게 불어넣을 숨결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그 여정 속에서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춤을 춘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동시상연2 : 얼굴 없음 NO FACE> 한 가지 춤을 ‘네 가지 버전, 네 가지 주름, 네 가지 차이’로 보여준다. 이로써 탈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존의 탈과 탈꾼의 관계를 해체하여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 보려 한다. 탈 속에 갇힌 탈꾼이 자신의 얼굴을 찾기 위해서는 탈바꿈이 필요하다.

 

탈꾼의 욕망을 탈의 표면 위로 드러낼 때, 탈은 비로소 차이를 드러낸다. 이는 곧 문둥이 탈을 쓴 허창열, 이 매탈을 쓴 이주원, 꼽추탈을 쓴 박인선에서 허창열 탈을 쓴 문둥이, 이주원 탈을 쓴 이매, 박인선 탈을 쓴 꼽추로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 과정 속에서 음악그룹 나무의 연주가 함께 한다.

 

 <동시상연1 : 드러나는 이면 B SIDE> 6월 17일 ~ 18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 해태홀에서, <동시상연2 : 얼굴 없음 NO FACE>6월 24일 ~ 25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자 세미나 <차이 나는 주체, 차이 내는 주체 (부제: 나는 통닭이 아니다)> (강사: 연출 조원석)가 준비되어 있다.  <동시상연2 : 얼굴 없음 NO FACE> 공연 전인 6월 24일 ~ 25일 19시에 서울남산국악당 1890 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적용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훨체어석 예매 및 관람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661-0500)

 

○ 출연진 및 주요 스태프 

■ 출연 (천하제일탈공작소)

  -박인선 :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보존회 이수자

  -허창열 :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 천하제일탈공작소 공동대표

  -이주원 : 국가무형문화제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 천하제일탈공작소 ,자료출처: 서울남산국악당   ©문화예술의전당

 천하제일탈공작소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탈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하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 작으로 <오셀로와 이아고>, <삼대의 판>, <열하일기>, <가장무도> 등이 있다. 

 

■ 출연 (음악그룹 나무)

  ○ 음악그룹 나무

 -이아람 (대금), 황민왕 (타악), 최인환 (베이스), 성시영(피리)

 

음악그룹 나무는 크리에이티브 대금 연주자 이아람을 중심으로 타악 연주자 황민왕, 베이시스트 최인환, 피리 연주자 성시영 등 각자의 영역에서 대체 불가능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4명의 창작자이자 솔리스트로 구성된 음악그룹이다.

 

전통음악의 깊은 정신을 바탕으로 동시대 음악어법을 받아들여 음악그룹 나무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 <실크로드 굿>, <대금이 이끌다>, <팔음(八音)> 등이 있다. 

 

음악그룹 나무의 멤버들은 그간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오셀로와 이아고>, <삼대의 판>, <열하일기>를 비롯한 창작레파토리와 <가장무도>, <탈&춤>을 비롯한 전통레파토리에서 함께해 오고 있다. 

 

▲ 음악그룹 나무 , 자료출처: 서울남산국악당 © 문화예술의전당

 

■ <동시상연1 : 드러나는 이면 B SIDE> 예술감독 :이아람

 - 음악그룹 나무 대표 및 Black String 멤버

 - 2020년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음반상(블랙스트링)

 - 제3회 PADAF 대상(작품 ‘나비가루’) 

 - 2013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SCF) Grand Prix (작품 ‘자’)수상

 

■ <동시상연2 : 얼굴 없음 NO FACE> 극작‧연출 : 이원석

 - 2020 서울시 연희 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의

    <현대철학으로 동시대 예술 들여다보기>, 서울문화재단

 - <현대 철학을 통한 동시대 예술 이해>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 2019 공유소극장 몸짓전 <마임타임스> 작가, 한국마임협의회·극장나무협동조합 후원

 -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너의 마음이 보여> 작가,

     부평구문화재단 ‧ 극단 목요일오후한시

 -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 쇼케이스 대본 <나무 도장> 각색, 극단 올리브와 찐콩, 경기     문화재단

 

○ 할인내역

■ 동시상연 패키지 4만원 / B SIDE + NO FACE 두 작품 동시 예매

■ 복지 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함)

■ 경로 할인 50% /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함)

■ 예술인 할인 40% /예술인패스 등 증빙자료 소지자 (본인에 한함)

■ 청소년 할인 40% /만 24세 이하 (본인에 한함)

■ 직장인 할인 30% /명함, 사원증으로 확인 가능한 직장인 (1인 2매)

■ 재관람 할인 30% /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 2018~2020년도 기획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 (1인 2매)

■ 단체 할인 50% / 10인 이상 (전화 문의: 02-2261-0500)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필수 (미지참시 차액지불)

※ 휠체어석 전화 예매: 02-2261-0500

▲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 & 음악그룹 나무 - '동시상연 同時上演'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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