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테너 김주완 독창회 오는 15일 개최, Tenor Kim Joo Wan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8:05]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테너 김주완 독창회 오는 15일 개최, Tenor Kim Joo Wan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7/02 [18:05]

테너 김주완이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는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하였다. 이후 술모나 아테네오 마리아 까닐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하였으며 학구적인 열정으로 A.I.ARTS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하였고 미국 SMU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예술성으로 이탈리아 Nereto 시 초청 독창회와 국내외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수상자 음악회’,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포스코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태국 왕립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서울 필하모닉, 러시아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으며 현재는 전문 연주자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함과 동시에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는 베토벤의 <Andenken>을 시작으로 벨리니 <Ma rendi pur contento>, 오페라 ‘L’Africaine‘의 <Pays merveilleux... Ô paradis>, ‘Carmen’의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Tosca’의 <E lucevan le stelle> 등 테너 김주완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다채로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피아니스트 류신열과 함께하는 본 공연은 중앙대학교, 이태리 또레 프란카 콘세르바토리오,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 동문회가 후원하며 전석 2만원이다. 티켓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Tenor Kim Joo Wan Recital

 

테너 김주완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중앙대학교, 이태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Tenor 김주완

 

호소력 짙은 음색과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는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하였다. 이후 술모나 아테네오 마리아 까닐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하였으며 학구적인 열정으로 A.I.ARTS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하였고 미국 SMU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탈리아의 프라싸티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는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체코-한국 수교 20주년 기념 오페라 ‘Carmen‘ 주역으로 출연하여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팔리아치(Pagliacci)‘, ’라 보엠(La Bohème)‘, ’메리 위도우(The Merry Widow)‘, ‘토스카(Tosca)’, ‘예브게니 오네긴(Eugene Onegin)’, ‘일 타바로(Il Tabarro’, 창작 오페라 ‘도산 안창호’, ‘김대건 안드레아’, ‘사마천’, ‘붉은 자화상’, ‘순이삼촌’,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등 수십여 편의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예술성으로 이탈리아 Nereto 시 초청 독창회와 국내외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수상자 음악회’,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포스코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태국 왕립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서울 필하모닉, 러시아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을 도모하고 있는 테너 김주완은 전문 연주자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 Piano 류신열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실내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음악코치 및 반주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졸업(보컬코치)

 

- Civica Scuola di Musica Antonia Pozzi 졸업(Musica vocale da camera)

 

- 제13회 국제 반주콩쿨 Ottorino Respighi 3위 입상

 

- 현재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고신대학교 대학원, 인제대학교 대학원 출강

 

          호남 오페라단 음악코치, 피렌체 국제 아트 엑스포 음악감독

 

 

P R O G R A M

 

L. v. Beethoven (1770-1827)

 

 

Andenken, WoO 136 추억

 

Adelaide, Op.46 아델라이데

 

 

 

V. Bellini (1801-1835)

 

Ma rendi pur contento 내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Malinconia, Ninfa gentile 말린코니아, 상냥한 요정이여

 

 

M. Glinka (1804-1857)

 

Я Помню Чудное Мгновенье 나는 기적적인 순간을 기억한다네

 

Я здесь, Инезилья 나 여기에 있네, 이녜질리아여

 

 

O. Respighi (1879-1936)

 

 

Nevicata 설경

 

Nebbie 안개

 

 

INTERMISSION

 

 

G. Meyerbeer (1791-1864)

 

 

Pays merveilleux... Ô paradis 멋진 나라... 오, 낙원이여

 

- from the Opera ‘L’Africaine’

 

 

G. Bizet (1838-1875)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꽃노래

 

- from the Opera ‘Carmen’

 

 

F. Cilea (1866-1950)

 

È la solita storia del pastore 페데리코의 탄식

 

- from the Opera ‘L’Arlesiana’

 

G. Puccini (1858-1924)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 from the Opera ‘Tosca’

 

 

G. Puccini (1858-1924)

 

Addio, fiorito asil 안녕, 꽃피는 사랑의 집이여

 

- from the Opera ‘Madama Butterfly’

 

▲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테너 김주완 독창회 오는 15일 개최, Tenor Kim Joo Wan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테너 김주완 독창회 오는 15일 개최, Tenor Kim Joo Wan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