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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Ljublju) - 수원화성국제연극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8/01 [21:50]

사랑해(Ljublju) - 수원화성국제연극

문예당 | 입력 : 2008/08/01 [21:50]



체홉 희곡에 등장하는 9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음악으로 표현되는 오페라 퍼포먼스로 체홉의

대표작들 중 개성있는 캐릭터를 악기로 형상화시켜 음악적 드라마로 새롭게 구성하여 풀어내며

사랑에 대한 감정, 가족사에 얽힌 음모와 비밀들, 질투와 위로, 슬픔이 악기를 통한 음악으로 표현된다.
    

2008수원華城국제연극제

                                      


해 외 초 청 작

사랑해(Ljublju) - 벨기에 엑셀시오(Muziekmaatschappij Excelsior)



【공연일시/장소】2008년 8월 18일(월), 19일(화) 21:00 / 큰허수아비무대

【공연일시/장소】2008년 8월 20일(수) 19:00, 21:00 / 영통 미관광장

관 람 료】무료

【공연시간】45분

【관람등급】전체관람

【장    르】음악극



   원작 : 안톤 체홉(Anton Pavlovich Chekhov)

 제작 : Muziekmaatschappij Excelsior(뮤지크마트스하뻬 엑셀시오)

 구상/연출/디자인 : 바이털 스크라에넌(Vital Schraenen)
      
 작곡 : 폴 마린(Pol Mareen), 바트 마리(Bart Maris)

 협력제작 : 국제거리극 페스티발(International Street theatre Festival) & 극단 옵 드 마르크트

                (Theater op de Markt), 벨기에 문화부 플레미쉬 공동체 지원받음.


체홉 희곡에 등장하는 9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음악으로 표현되는 오페라 퍼포먼스

작품소개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Anton Pavlovich Chekhov)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퍼포먼스.

엑셀시오(Excelsior)의 사랑해(Ljublju)는 연극적 음악공연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랑해(Ljublju)는 악기오페라로, 대화를 음악적 멜로디로 전환한다.


체홉의 대표작들 중 개성있는 캐릭터를 악기로 형상화시켜 음악적 드라마로 새롭게 구성하여 풀어내며

사랑에 대한 감정, 가족사에 얽힌 음모와 비밀들, 질투와 위로, 슬픔이 악기를 통한 음악으로 표현된다.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지주 Popov(바리톤 색소폰), 천방지축인 Irina(트럼펫),

질투심 많은 Sonja(색소폰), 유순한 Olga(트럼본), 소심한 소시민 Vania(튜바),

변덕이 심한 Yelena(트럼펫), 나약한 지식인 Astrov(색소폰), 수다쟁이 Amfissa(퍼커션)로 구성된다.

  



언론리뷰

“연기와 음악이 혼연일체되어 오페라 퍼포먼스 공연수준을 끌어올렸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마치 악기와

   연주자들에게 맞춤옷을 입힌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De Morgen


단체소개  - 엑셀시오(Muziekmaatschappij Excelsior)

엑셀시오(Excelsior)는 플레미시 콘서바토리아 음악학교의 학생, 교수 등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이들은 벨기에와 국외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을 가졌고

베네룩스 거리극 페스티벌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네델란드 로우랜드 페스티벌(Lowlands Festival), 벨기에 푸켈팝 페스티벌(Pukkelpop Festival)에서

이들의 색다른 시도의 작품들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자 네덜란드, 벨기에 등

각국의 축제 오프닝이나 취임식에는 극단 엑셀시오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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