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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당나귀(The Golden Ass) -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8/01 [22:45]

황금당나귀(The Golden Ass) -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문예당 | 입력 : 2008/08/01 [22:45]



'황금당나귀'는 소설 속에 나오는 마법적 환상을 연극적 환상으로 재창조한다. 무용수와 같은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자연공간의 공간성과 함께 연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마법의 유혹은 ‘빛과 움직임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이미지적(Visual) 표현으로 구성된다
    

2008수원華城국제연극제

                                      



국 내 공 모 작

황금당나귀(The Golden Ass) 공작소365



【공연일시】2008년 8월 21일(목) 20:00

【공연장소】화서공원 장승무대

【관  람 료】무료

【공연시간】60분

【관람등급】전체관람

【장르 】연극

    

 연출 : 도재형

 작가 : 강봉훈

 출연 : 김무형, 하남균, 신진희, 노심동, 최유미, 이효진, 신희용 외 3명

  
아퓰레이우스의 고전 ‘황금당나귀’를 연극적 표현으로 재구성하여

소설 속 마법적 환상을 연극적 환상으로 재창조


작품소개

서기 170년경에 쓰인 아퓰레이우스의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여 연극적인 표현으로 재구성한

<황금당나귀>는 소설 속에 나오는 마법적 환상을 연극적 환상으로 재창조한다.


무용수와 같은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자연공간의 공간성과 함께 연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마법의 유혹은 ‘빛과 움직임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이미지적(Visual) 표현으로 구성된다.



줄거리

주인공 루카우스가 마법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으로 당나귀가 되어버린다는 이야기.

허영심 많은 루카우스가 동물로서 인간의 삶을 바라보게 되면서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정화되어 올바른 사람으로 변해간다. 과연, 그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고

또 찾아야 할 희망은 무엇일까.


언론 리뷰

“<황금당나귀>는 라틴어로 쓰여진 소설로 주인공 루카우스가 마술에 지나친 호기심을 가졌다가 당나귀로

변신하면서부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당나귀의 입장에서 인간들의 모습을 관찰한다는

기발하고도 풍자적인 작품이다.”                    <중부일보 조현석 기자> 2008. 04 .22


단체소개 - 공작소365

연출 도재형과 연기자 그리고 스태프가 공연의 창조적 고민을 함께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발전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365’는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매일의 일상을 상징하는 365일을 합하여

‘인간을 언제나 생각하며 매일 매일 연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신체극(Physical Theatre)과 비주얼 씨어터(Visual Theatre)와 같이 표현중심적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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