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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는 지금부터 - 대세 배우 후루카와 유우키 X 류세이 료 ,프로듀서 이노우에 류타의 감독 데뷔작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15:16]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 대세 배우 후루카와 유우키 X 류세이 료 ,프로듀서 이노우에 류타의 감독 데뷔작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7/17 [15:16]

 

< 식물도감 ><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 프로듀서 이노우에 류타의 감독 데뷔작 <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가 8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이노우에 류타

| 출연: 후루카와 유우키, 류세이 료

| 개봉: 2021년 8월 5일]

 

[장난스런 키스~Love in TOKYO] 시리즈 후루카와 유우키

<너와 100번째 사랑> 류세이 료

화제의 원작 만화 싱크로율 100%로 기대감 최고조!

 

▲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 대세 배우 후루카와 유우키 X 류세이 료 ,프로듀서 이노우에 류타의 감독 데뷔작   © 문화예술의전당

 

코코미 작가의 인기 BL 만화를 영화화한 <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가 오는 8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는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미츠오미’가 정반대 성격인 ‘야마토’를 만나 함께 농원 일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힐링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Love In TOKYO] 시리즈로 일본과 중화권은 물론 한국 팬들의 여심까지 저격한 후루카와 유우키와 < 너와 100번째 사랑>< 그랑블루>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세 배우 류세이 료가 원작과의 싱크로율 100%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루카와 유우키는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미츠오미’로 류세이 료는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가 있는 ‘야마토’로 분해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촘촘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식물도감><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등 작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노우에 류타가 메가폰을 잡아 또 한편의 믿고 보는 힐링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며 성공적인 장편 감독 데뷔를 마쳐 화제를 모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청량감 넘치는 두 주인공과 탁 트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등을 맞대고 서있는 ‘미츠오미’와 ‘야마토’의 밝은 표정과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을 통해 이들이 전할 힐링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것.

 

특히 ‘미츠오미’의 고향이자 두 사람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시골 마을의 한적한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영화가 전할 위로의 메시지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너와 함께 있고 싶어”라는 감성적인 카피가 더해져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미츠오미’와 ‘야마토’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마음을 키워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명의 인기 BL 만화를 원작으로 한 청춘들의 힐링 로맨스 <리스타트는 지금부터>는 오는 8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리스타트는 지금부터

원       제 : Coming Home (リスタートはただいまのあとで)

감       독 : 이노우에 류타

출       연 : 후루카와 유우키, 류세이 료

장       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수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99분

개       봉 : 2021년 8월 5일

 

[시놉시스]

도쿄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미츠오미’는

대를 이어 가구점 후계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달리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츠오미’는 구마이 할아버지의 양아들 ‘야마토’와 농원 일을 돕게 된다.

동갑내기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미츠오미’는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를 지닌 ‘야마토’에게 점점 마음이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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