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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스타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7/19 [16:16]

최우진, 스타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7/19 [16:16]

 

가수 최우진이 스타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스타뮤직컴퍼니(대표 이승한)는 “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최우진, 스타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  © 문화예술의전당



스타뮤직컴퍼니 이승한 대표는 박현빈의 히트곡 ‘곤드레만드레’,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김의영의 ‘도찐개찐’, KBS2 ‘트롯 전국제전’ 한강의 ‘끓는다 끓어’ ‘떨려 떨려’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최우진은 지난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땡감’ ‘인생지게’ 등의 곡을 발매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어 2020년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같은 해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최종 6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입증했다.

 

최우진은 구성진 목소리를 자랑하며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귀여움과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 만수르로 여심을 저격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최우진이 새로운 소속사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승한 대표가 이끄는 스타뮤직컴퍼니에는 방수정, 명지, 김유라, 고용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스타뮤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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