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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세가지'가 없습니다. "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1:39]

"문재인 정권은 '세가지'가 없습니다. "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1/07/20 [11:39]

 

▲ 포장주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싸가지’  ©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아프리카 파병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82% 코로나19 확진, 전날 대비 179명 증가 '했다는 소식에 "문재인 정권은 '세가지'가 없습니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해외파병 중인 우리 장병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어 전원 귀국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국가적 수치입니다. 

정부의 무능과 안이때문에 청년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군 전투력은 심각하게 훼손됐습니다. 

 

정상적이라면,  군통수권자는 사과하고 국방부 장관은 책임을 지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말이 없습니다. 모두 어디로 숨었습니까? 

 

문재인 정권은 세가지가 없습니다. 

 

첫째, 책임감이 없습니다.

 

둘째,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셋째, 국정운영 능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국정운영 부적격 세력입니다.

 

다음 정권은 결코 이렇게 한심한 정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입증할 책임은 야권에게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무능한 문 정권의 반사이익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더 나은 선택'이라는 믿음을 줄 때만이, 더 많은 국민들께서 정권교체의 대열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조선일보] 파병함정 82% 감염… 軍통수권자는 아무말이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27922

 

  ©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ahnc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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