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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뮤지컬 < 판 >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오는 4일 진행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11:36]

2021 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뮤지컬 < 판 >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오는 4일 진행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8/04 [11:36]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김희철)이 레퍼토리 뮤지컬 < 판 >의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을 오는 4일(수)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에는 김지훈(달수 역), 김아영(춘섬 역), 류제윤(호태 역), 최수진(이덕 역) 배우가 참여해 공연을 소개하고 티켓을 판매한다. 또 방송 시간 동안 티켓 할인 적용과 함께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 2021 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뮤지컬 < 판 >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오는 4일 진행   © 문화예술의전당

 

▲ 2021 국립정동극장 레퍼토리 뮤지컬 < 판 >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오는 4일 진행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실시간으로 배우들이 뮤지컬 <판>의 주요 넘버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리허설, 분장실 탐방 등 배우가 직접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한다.

 

뮤지컬 <판>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은 인터파크TV 최초로 쇼호스트와 배우들이 함께 실시간으로 티켓을 판매하고 공연을 홍보한다. 기존의 공연 홍보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달리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배우들이 직접 생생하고 친근하게 공연을 알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7월 27일 개막한 뮤지컬 <판>은 19세기 조선 말을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 ‘달수’가 전기수(전문적으로 소설을 읽어주고 돈을 버는 직업)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극은 전통연희 양식과 서양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양주별산대놀이, 꼭두각시놀음, 판소리, 가면극 등을 활용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게 하는 이야기의 힘을 담았다. 

 

특히 이번 뮤지컬 <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상이 반영된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판>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은 8월 4일(수)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되며 인터파크 통합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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