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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자신의 용돈 아껴 후원해준 청년으로 부터 손편지 받고...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7 [10:43]

윤석열, 자신의 용돈 아껴 후원해준 청년으로 부터 손편지 받고...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07 [10:43]

 

▲ 요즘, 꼭 누구를 보는 것 같은..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두목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꼭 누구를 보는 것 같은  막가파식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 두목과 그 악당들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 자신의 용돈을 아껴서 후원해준 청년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정치 참여 선언을 하며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들도 다시 새겨본다"는 다짐을 소개했다.

 

이 다짐에는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고 말한 후 "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 길이 나라를 걱정하고 마음을 모아준 청년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내용 전문이다.

 

▲ 요즘, 어리버리 어법버 악당두목들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어버버버 악당두목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자신의 용돈을 아껴서 후원해준 청년으로부터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취업 걱정에 마음이 무거울텐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권력 앞에서도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이를 포용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라는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정치 참여를 선언하면서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들도 다시 새겨봅니다.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 길이 나라를 걱정하고 마음을 모아준 청년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윤석열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ukyeol.yoon

 

▲ 윤석열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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