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미술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전시회 연이어 개최된다.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4:49]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전시회 연이어 개최된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8/18 [14:49]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전시회 연이어 개최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볼거리 가득한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하여 지역작가 및 단체와 협력한 전시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8월 13일부터 오지원 작가의‘세상에 단 하나뿐인, OG1’전시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카페 꿈나다에서 개최되어 제주 감귤과 제주 풍경 등을 담은 회화작품 38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추진한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의 우수작품 전시회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어 공모전에 참여했던 가족들의 재방문을 이끈 바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정보화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가 주관하는 '나만의 과수원 이야기' 가 소속 회원 31명의 감귤 농가에서 제작한 홍보패널을 세계감귤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공동 주최하는 특별기획전 ‘귤림 추색(橘林秋色) 2021’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4단계 상황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을 기존 75명에서 45명으로 조정하는 등 방역 태세를 완비함과 동시에 감귤박물관을 찾는 모든 분들께 방문의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전시행사를 내실 있고 풍부하게 개최하여 생동감 넘치는 감귤박물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