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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운동권 탈레반들 입법독재, 지겨워…제 버릇 개 주나", TV조선, "언론을 정권의 효율적인 홍보매체로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20:31]

진중권 "운동권 탈레반들 입법독재, 지겨워…제 버릇 개 주나", TV조선, "언론을 정권의 효율적인 홍보매체로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19 [20:31]

▲ 진중권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 진중권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여권을 향해 “운동권 탈리반(탈레반)들의 반자유주의 입법독재, 지겹다”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정의당, 국민의당, 국민의힘이 시민사회와 함께 연대투쟁을 해야 한다. 필리버스터 등 원내투쟁 전략과 함께”라고 적었다. 또 “제 버릇 개 주나”라고 비꼬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문체위 회의장을 찾아 강하게 항의했으나 개정안 통과를 막지 못했다. 야당인 정의당도 "언론을 정권의 효율적인 홍보매체로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비판에 동참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법안심사소위, 전날 안건조정위에 이어 이날 전체 회의까지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불참에도 불구하고 처리를 강행했다. 민주당은 법안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2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TV조선

진중권 "운동권 탈레반들 입법독재, 지겨워…제 버릇 개 주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48&aid=0000337059&rankingType=RANKING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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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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