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7:05]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8/26 [17:05]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으로 매 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충북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Diplom(전문연주자과정)과 동 국립음대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유학 중 헝가리 Miskolc에서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Mittagskonzert, YAMAHA Concert에 출연하는 등 많은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를 한 그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등 다수의 홀에서 수 회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독주자로서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협주곡 전곡 연주회’에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KBS TV문학관 ‘광염 소나타’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칼스루에 국립음대, 중앙대, 추계예대, 가천대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양대 겸임교수, 경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계원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세기의 독일 낭만파 작곡가인 브람스의 명곡들로 구성된 이번 독주회는 스코틀랜드의 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Drei Intermezzi, Op. 117>, 브람스 말년의 원숙함과 그의 내면세계를 함축적으로 드러낸 작품인 <Fantasien, Op. 116>, 1893년에 작곡된 브람스의 성격적 소품 중 하나인 <Klavierstücke, Op. 118>를 연주하며 서정적이면서 내성적인 브람스의 음악세계를 황보 영의 감각적이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HWANGBO YOUNG PIANO RECITAL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Johannes Brahms

 

1. 일시장소 : 2021년 8월 29일(일) 오후 3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Pianist 황보 영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으로 매 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충북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Diplom(전문연주자과정)과 동 국립음대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청주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세대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에서 연주하였고 한국 두오 피아노 콩쿠르 입상과 삼익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함으로써 차세대 연주자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여름 음악캠프, 프랑스 낭시 여름 음악캠프에 참가 및 연주하였으며, 마스터클래스에서 Noel Flores, Wolfgang Watzinger, Catherine Vickers, Vladimir Krainev, Patrick O'byrne, André Marchand, Roland Keller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학 중 헝가리 Miskolc에서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Mittagskonzert, YAMAHA Concert에 출연하는 등 많은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를 한 그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등 다수의 홀에서 수 회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독주자로서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협주곡 전곡 연주회’에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KBS TV문학관 ‘광염 소나타’에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피터 쉬클리의 피아노와 합창을 위한 협주곡을 부천시립합창단과 한국 초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아티스트의 독주 및 다수 콘서트의 반주자로 활동하였고 미래악회, 창악회, 여성 작곡가회 등 작곡 발표회와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소나타 전곡 연주회, 피아노 앙상블 Quartet Klaviery 멤버로 매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첼리스트 정명화의 콘서트 반주,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 축제에 출연하는 등 중견 연주가와 많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첼로 페스티벌 in Seoul과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첼로 부문의 공식 반주자로 활동하고 클래식 오디세이, 명작스캔들, CBS 라디오 방송, The Concert,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관객과의 활발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재희, 한영란 교수를 독일에서는 한가야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칼스루에 국립음대, 중앙대, 추계예대, 가천대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양대 겸임교수, 경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계원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P R O G R A M

Johannes Brahms (1833-1897)

Drei Intermezzi, Op. 117

 I. Intermezzo

 II. Intermezzo

 III. Intermezzo

 

 

Fantasien, Op. 116

 I. Capriccio

 II. Intermezzo

 III. Capriccio

 IV. Intermezzo

 V. Intermezzo

 VI. Intermezzo

 VII. Capriccio

 

 

 INTERMISSION 

 

 

Klavierstücke, Op. 118

 I. Intermezzo

 II. Intermezzo

 III. Ballade

 IV. Intermezzo

 V. Romanze

 VI. Intermezzo

▲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 < 황보 영 피아노 독주회 > 오는 29일 개최

,Johannes Brahms , HWANGBO YOUNG PIANO RECITAL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