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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트라우마와 예술 특별전’아티스트 토크 개최

-‘15분’전시에 참여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6인과 대화 -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7:52]

대전시립미술관,‘트라우마와 예술 특별전’아티스트 토크 개최

-‘15분’전시에 참여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6인과 대화 -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8/26 [17:52]

▲ 대전시립미술관,‘트라우마와 예술 특별전’아티스트 토크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3일까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아티스트토크’를 개최한다.

 

올해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은 ‘트라우마’라는 큰 제목 아래 ‘퓰리처상 사진전’과 ‘15분’이라는 두 개의 전시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이번 행사는 ‘15분’전시의 참여 작가 중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6인과 함께 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김기라(회화, 뉴미디어), 김옥선(설치), 박혜수(설치), 변순철(사진), 이동욱(조각, 설치), 정영도(회화) 의 작업세계를 조망한다, ‘트라우마’ 출품작을 중심으로 ‘정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아티스트 토크는 8월 25일(수) 김옥선 작가와 대화시간을 가졌다. 26일(목) 박혜수, 31일(화) 김기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어 9월 1일(수) 이동욱, 2일(목) 정영도, 3일(금) 변순철 작가의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매 회 ZOOM 라이브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며,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재시청 가능하다. ZOOM 라이브는 미술관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개되는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 가능하다.

 

또한 미술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작가에게 사전 질문을 하면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6명의 작가가 그들만의 조형언어로풀어내는 작업세계를 이해하고 예술승화를 탐구해 보는 기회 ”라며“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공감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모두를 위한 예술과 문화상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은 네이버와 인터파크 사전예약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장예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인원이제한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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