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영상 > 무용/발레

국립무용단 , "Soul, 해바라기" - 안무 배정혜(예술감독), 연출 우재현, 피터 신들러 작곡.편곡, 산타첼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01:53]

국립무용단 , "Soul, 해바라기" - 안무 배정혜(예술감독), 연출 우재현, 피터 신들러 작곡.편곡, 산타첼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1/08/27 [01:53]

▲ 국립무용단 다시 보고싶은 공연 1위 Soul, 해바라기  © 문화예술의전당

 

국립무용단 다시 보고싶은 공연 1위    

Soul, 해바라기


'Soul, 해바라기'에서는 배정혜 특유의 무용적 감성을 통해 인간 내면의 그리움을 가을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정경(情景)으로 그려내면서도 강한 흡인력과 표현력으로 위트와 유머를

녹여낸 역동적 춤을 배합하여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2006, 2007시즌 객석점유율 90%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배정혜)의 앵콜기획공연 < Soul, 해바라기 >가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오른다. 본 공연은 국립극장 관객설문조사 결과 다시보고 싶은 공연 1위로

뽑힐 만큼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공연이다.


이미 지난 2006년 2007년 시즌 재즈앙상블의 라이브 연주와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의

한국춤이 만나 대중이 거리감을 느껴오던 무용 공연에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무대로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Soul, 해바라기>의 2009년 무대는 또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Soul, 해바라기' - 국립무용단 앵콜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세계무대를 향해 시작되는 한국춤의 도전

2010 독일 투어공연 확정!

<Soul, 해바라기>는 세계무대를 겨냥한 국립무용단 레퍼토리 작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온

배정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과 독일 재즈 그룹 살타첼로의 만남은 ‘재즈와 샤먼의 만남’이라는

내용으로 재즈와 한국 음악, 한국춤이 만나 장르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무대화를 시도하고자

시작되었다. 2009 <Soul, 해바라기>는 ‘춤춘향’, ‘코리아환타지’ 등과 더불어 한국춤의

세계화를 모색하고 하는데 가장 잘 부합되는 국립무용단의 새로운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Soul, 해바라기>의 첫 번째 세계무대는 2010년 독일 공연으로

‘루드비히스부르크(Ludwigsburg)’ 시 문화국 주관으로 초청공연이 확정된 상태이다.

(10만 유로 개런티/ 7회 공연 예정) 지난 2006년, 2007년 <Soul, 해바라기>의 음악을 맡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살타첼로의 리더 피터 신들러 (Peter Schindler, 1960년생)가 그의 생일 때 지인들과

함께 <Soul, 해바라기>공연 DVD를 함께 관람하였다.


당시 피터의 지인들 모두가 장면 장면에서 춤이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즐겼다고

전한다. 그리고 운 좋게도 그 자리에는 ‘루드비히스부르크(Ludwigsburg)’ 시 문화국 담당관이

함께 하였으며 바로 본국에 초청할 것을 결정하였다.

동서양의 정서를 아우르며 재즈의 낭만과 역동적 몸짓이 함께하는 무대로서 현대적이며 세련된 미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한국적 정서와 전통문화를 소재로 하여 진지함과

동시에 위트가 있는 춤으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세련되고 현대화된 예술로 상품화하여 국적 불문

내․외국인이 함께 감상하며 교감할 수 있는 무대이다.

 

▲ 'Soul, 해바라기' - 국립무용단 앵콜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한국춤과 한국의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살타첼로

이번 무대는 살타첼로가 안 오지만 한국 최고의 음악감독 중 한 명인 변희석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변희석 감독이 그의 세션들과 함께 연주하는 살타첼로의 음악과 국립무용단의 만남은 또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너무 궁금하다.

‘올슉업’을 통해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감독상 수상한 변희석 감독은 이미 뮤지컬 계에서는

음악과 무대를 잘 아는 음악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작품을 의뢰했을 때 “이미 연주되어

있는 곡을 연주하는 위험은 있지만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라 놓칠 수 없었다”면서 즐거워했다.


한국춤의 숨겨진 매력을 십분 살려줄 음악에 있어서는 서정과 역동의 재즈음악에 가야금, 타악의

한국 악기가 협연하여 한국적 선율과 장단을 보여주게 된다. 국립무용단과 변희석 음악감독이

이끄는 재즈 앙상블의 융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Soul, 해바라기

공연일시      2009. 5. 20(수)~ 5. 23(토)

평일          오후 7시30분, 토/오후4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    최       국립극장

주    관        국립무용단

관 람 료    으뜸석 70,000원, 버금석 50,000원,딸림석 30,000원, 버금딸림석 20,000원

예매 및 문의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5~6 www.ntok.go.kr

공연길이         105분 / 인터미션 20분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


I. 작품 소개  

오는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Soul, 해바라기>는 한국춤의

호흡법 개발 등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배정혜(안무)의 야심작이다. 한국의 무속을 비롯한 전통예술의 혼과 한국춤의 호흡을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음악을 찾던 배정혜 예술감독은 2006년 살타첼로의 음악을 접하였고 내한 공연차 방한

중이었던 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각자의 예술 장르에 대한 문화적 관점과 방향성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토대로 공동 작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살타첼로의 리더 페터 신들러가 내한하여 국립무용단의 리허설을 보면서 세부적인 음악

편곡 작업에 임하였다.

지난 2006년, 2007년 해오름극장 무대에 함께 올랐으며 평균 객석점유율 90%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객 설문조사 결과 국립무용단 공연 중 다시보고 싶은 공연 1위로 뽑혔다.


인간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모티브로 하여 인생을 관조하는 이 작품에는

다양한 인간 내면의 이미지가 정화되고 정교한 춤 언어들로 형상화되어 있다.


이전 국립무용단 단장 재직 시절 선보였던 전작들을 통해 한국 전통 춤사위에서 뽑아낸 한국춤의

진수를 요소요소에 적극 응용하여 한국춤의 섬세함과 힘을 강한 표현력으로 유감없이 선보인 바

있는 배정혜 예술감독. <Soul, 해바라기>에서는 배정혜 특유의 무용적 감성을 통해 인간 내면의

그리움을 가을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정경(情景)으로 그려내면서도 강한 흡인력과 표현력으로

위트와 유머를 녹여낸 역동적 춤을 배합하여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다양한 이미지들을 역동적 군무 중심으로 표현하여 전통과 창작의 수용과 배합이라는 측면에서

한국 무용의 표현 영역을 한층 더 넓혀갈 전망이라는 기대에 부응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무용

관객의 저변 확대라는 커다란 수확을 안겨주었다.


이태섭의 무대디자인 또한 춤과 음악이 한 무대에 올라 세심한 시각적 연출을 필요로 하는 무대를

효과적이며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규모가 큰 해오름극장 무대의 전후좌우 면을 과감하게

오픈하여 인위적인 무대 장치가 아닌 독특한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내었던 그의 무대는 초연시에도

무용과 잘 어우러져 공연의 예술성을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객석 중간까지 돌출되어 춤의 공간으로 활용되었던 무대 장치, 조명과 어우러져 무용수들의

몸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돋보이게 했던 몽환적인 무대가 화제를 일으켰다. 아울러 이미지 위주의

시적인 표현에 중점을 둔 현대적 조형과 함께 오랜 세월을 보낸 나무의 색감을 중심으로 깊이 감을

더했다. 다양한 구도의 춤동작을 담아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무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

▲ 국립무용단과 산타첼로의 만남 - Soul,해바라기     ©문화예술의전당


II. 공연구성  

국립무용단의 기량과 상상력으로...춤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든다

<1막> 살아있는 자들의 그리움

1막의 주제는 ‘살아있는 자들의 그리움’으로 한국 살풀이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화를 시도한다.

살풀이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서사 구조를 담고 있지 않지만 몸짓 선 하나하나에 인간의 인생사

밑바닥의 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춤이다.

3대의 첼로와 1대의 바이올린이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화된 몸짓의 살풀이춤과 함께 그리움의

정서를 노래한다. 육체의 고향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선 정신 내면의 이상향을 잃은

공허함과 아련함에 대해 표현한다. 인간 보편의 정서인 그리움을 아름다운 현악 선율과 함께

우아하고 서정적인 춤 언어로 무대화한다.

1막부터 공연의 전편에 등장하는 아들과 잃어버린 아들을 그리는 어머니는 인간의 애틋한 삶과

피할 수 없는 이별을 나타낸다.


1장_ 여자 살풀이춤: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의 그리움을 그린다.

                    태어난 곳을 떠나 어디론가 입양되어 고향을 잃은 사람만큼이나 그리움의 끝에

                     닿아 본 자의 애절함을 담았다.

2장_ 남자 살풀이춤: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선 정신 내면의 이상향을 찾아 헤매면서 느끼게 되는

                     공허함과 아련함을 절제와 분출의 몸짓으로 표출한다.

3장_ 남여 듀엣: 그리움 속에서 생명이 다 할 때까지 핏줄을 찾아 헤매며 만나고 스쳐지나가는

                 인간의 운명. 이러한 인간의 그리움과 고통마저 웃음으로 끌어안고 기다릴 수 있는

                  모성의 영원함을 그린다.

■ 연주곡

강강술래 / Trilogy Part one / Blue Solitude

In Betweenimes / 위대한 손기정(Great Son - Marathon Man)

진도 아리랑 East Circle / AGITATO

SALTACELLO / 위대한 손기정(Great Son - Lonesome Runner)


<2막> 죽은 자들의 그리움... 승천

2막은 ‘죽은 자의 그리움’을 표출한다. 1막에 등장하는 산 자의 후신이랄 수 있는 혼령들이

등장하여 아름답고 역동적이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있는 춤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2막은 제사를 지내는 장면들인데 전통적인 진오귀 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무녀에

의해 죽은 아들과 살아있는 어머니의 만남을 그리게 된다.

무녀가 죽은 아들을 불러내기 위해 혼령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는 가운데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등장한 혼령들은 제 각각의 특성을 드러내는 춤을 추게 된다.

맨 먼저 등장하는 혼령은 자신이 이 세계에 나왔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신명나는 손뼉춤을

춘다.

다음에 등장하는 아박춤 역시 자신을 과시하고 권력과 계급을 다투는 혼령들의 박력 있는 춤이다.

혼령들의 춤 중 가장 위트가 넘치는 북어춤은 제사상에 꼭 오르는 북어를 소재로 이용하여 먹을

것을 탐하는 혼령들이 북어를 먹으며 재기발랄한 동작으로 즐겁게 노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 다른 혼령들은 무당이 사용하는 신물(神物)인 부채와 방울을 가지고 신나게 부채 방울춤을 춘다.

많은 혼령들 사이에서 죽은 아들을 부르는 무녀의 솔로 춤이 이어지고 신을 받고 나타난 아들은

정성스레 기도하던 어머니와 해후한다. 진도씻김굿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무녀는 아들을 향물로

정성스레 씻기고 하늘로 편히 보낸다. 나머지 혼령들도 같은 씻김을 받고 제사상의 소주를 나누어

마신 후 난장을 벌인다. 신나는 소주파티를 통해 취한 혼령들이 한바탕 놀음을 벌이고 떠나는

모습을 어머니와 무녀가 흐뭇하게 바라본다.


■ 연주곡

Trilogy Part Three / Trilogy Part one / Sahara Sunrise / Firerider /

RELAXIN ' AT ODESSA / Jindo - Arirang (featuring sagye) / Soju Party

▲ 'Soul, 해바라기' - 국립무용단 앵콜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3. 출연/스태프 소개

■ 안무_ 배정혜 (예술감독)

전통춤, 신무용, 발레, 창작무 등 다양한 춤을 섭렵하여 춤 언어의 기량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춤사위를 오늘의 춤 언어로 이끌어 내는 호흡법을 개발해 한국춤의 창작 영역을 확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춤꾼이자 안무가.

이전 작품들을 통해 한국 전통 춤사위에서 뽑아낸 한국춤의 진수를 요소요소에 적극 응용하여

한국춤의 섬세함과 힘을 강한 표현력으로 나타낸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 수 상

1990 한국예술평론가협회 90년 최우수 예술가상 무용부문

1994 자랑스러운 서울 시민 600인상

1995 ‘7인의 평론가가 뽑은 우수 모용 작품선<두레>선정

1996 문인협회 ‘가장 문학적인 무용가상’

2003 동아일보 ‘최고의 한국무용 창작 무용가’

■ 주요 안무경력

1977  <타고남은 재>

1987  리을무용단 <유리도시>

1990  서울시립무용단 <불의 여행>

1991  서울시립무용단 <떠도는 혼>

1993  서울시립무용단 <두레>

1997  서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하얀강(DMZ)>

2000  국립무용단 <신라의 빛>

2002  국립무용단 <춤.춘향>

2004  리을무용단 <타고 남은 재Ⅱ-法>

2005  부산 APEC 정상회담 안무 및 총감독

2006  국립무용단 <Soul, 해바라기>


■ 연출_우재현(국립무용단원)

2001. 8. 국립무용단 기획공연 바리바리촘촘디딤새(夢中… Murphy) 연출 및 안무

2003. 12.국립무용단 기획공연 동동2030(Babel.CUE.Party)연출 및 안무

2005. 8.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참가작 마샬아트 퍼포먼스 <무무> 안무 및 연출

2006. 8.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 안무

2006. 10 국립무용단 <Soul, 해바라기> 연출

2007. 3  극단 무무컴퍼니 환타지 퍼포먼스 '카르마' 총연출


■ 작.편곡자_피터 신들러 Peter Schindler

- 1960년생, 7살에 첫 피아노 수업, 오르간 주자와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

- 슈투트가르트 음대 피아노, 작곡 전공

- 1990년 슈투트가르트의 Theater in the west 극장 음악감독,

  1986년부터 커머셜 광고 및 영화 방송 음악 작곡

- 살타첼로(SalltaCello) 리더 (작곡, 피아니스트)

- 수상 2002 프랑스 국제음악대회 TIM 베스트 크로스오버 앙상블


■ 음악감독_변희석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감독상 수상 <올슉업>

<벽을 뚫는 남자>, <마이페어레이디>, <굿바이걸>, <햄릿>, <스핏파이어그릴>, <첫사랑>,

<나쁜녀석들>, <조지엠코헨투나잇>, <시스터소울>, <올슉업>, <컨페션>, <김종욱찾기>,

<알타보이즈>, <비밀의정원>, <메노포즈>, <아이러브유>, <더플레이>, <오페라의 유령>,

<웨스트사이드스토리>등


■ 무대디자인_이태섭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과졸업(미술학 학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무대디자인전공(미술학 석사)

뉴욕 시립대 부루클린컬리지대학원 디자인전공, 연극과 졸업

현 한국연극학회 이사

한국무대미술가협회 부회장

<마술피리>, <손님>, <고양이늪>, <제비>, <떼도적>, <뇌우>, <레이디 맥베스>,

<논개>, <라 트라비아타>, <루치아>, <포기와 베스>, <무의도 기행>, <카르멘>,

<신의 아그네스> 외 다수


■ 소품디자인_천경순

서울예대 응용미술과 졸업

무대미술 아카데미  졸업

독일 드레스덴 미술대학 극장조형과 졸업(Diplom)

<발레 춘향>, <떼도적>, <크리스마스캐롤>, <청산별곡>, <몽유도원도>, <고려의 아침>, <에쿠우스>,

<태풍>, <(윤이상) 심청>, <바리, 잊혀진 자장가>, <햄릿> 외 다수

■ 의상디자인_선미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디자인과 졸업

서울무용제 의상 디자인 등 다수

현 의상연구소 ‘misoo' 운영


■ 조안무_장현수

서울예술대학 졸업

현 국립무용단 단원

2004년 제12회 무용예술상 무용연기상 수상

안무작 :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아야의 향>, <홀로 걷는 춤 -암향>, <동동2030-바람꽃>

■ 캐스팅

군무와 듀엣, 솔로 등 다양한 구성의 묘미를 접하게 될 이번 공연에서는 농익은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중견 무용수부터 무섭게 성장하는 신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얼굴을 만날 수 있다.

※ 날짜별 주요 캐스트

              5/20(수)    5/21(목)      5/22(금)      5/23(토)

               19:30       19:30         19:30         16:00

왕무녀         장현수      엄은진        장현수        엄은진

아들           이정윤      최진욱        이정윤        최진욱

엄마           김은영      이현주        김은영        이현주

여자살풀이     여미도      문창숙        여미도        문창숙

               이현경      이현주        이현경        이현주

               정소영      장현수        정소영        장현수

               정소연      김은이        정소연        김은이

               장윤나      이윤정        장윤나        이윤정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1/50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