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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백조의 노래’ 오는 3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려, Baritone DAESOO KIM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16:37]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백조의 노래’ 오는 3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려, Baritone DAESOO KIM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8/27 [16:37]

▲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백조의 노래’ 오는 3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려, Baritone DAESOO KIM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가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바리톤 김대수는 학문적 연구와 함께 비르투오조(Virtuoso)적인 탁월한 표현력에 의한 음악의 해석으로 세계유수의 연주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쎈국립음대 리트, 오페라과(KA)와 함부르크시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으며 졸업과 동시에 동대학에 실기전담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재학시절부터 그 음악성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굴지의 콩쿨 및 수많은 콘서트 등을 통해 전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한국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빛고을오페라단, 솔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무악오페라단, 울산 싱어즈 오페라단 등에서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여 오페라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슈베르트의 3대 가곡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 전곡을 노래한다. 백조의 노래는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난 해에 작곡한 열네 곡의 가곡을 모아 간행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을 바리톤 김대수 특유의 풍부한 음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울산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Baritone DAESOO KIM Recital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8월 31일(화)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울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Baritone 김대수

 

풍부한 음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겸비하여, 학문적 연구와 함께 비르투오조(Virtuoso)적인 탁월한 표현력에 의한 음악의 해석으로 세계유수의 연주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쎈국립음대 리트, 오페라과(KA)와 함부르크시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동대학에 실기전담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재학시절부터 그 음악성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굴지의 콩쿨 및 수많은 콘서트 등을 통해 전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국민가수인 F. Sokorska와 G. E. Crasnaru, 세계적인 반주자인 N. Shetler등으로부터 '음악의 수도 Wien이 원하는 바리톤'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독일의 17개 도시 공연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취안저우시 개막식에 한국대표로 연주하였고 일본 교토, 캐나다 밴쿠버, 세계인권상시상식 초청연주, 세계인권포럼, 제주국제관악제 등 국제적인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국내에서는 3대 오라토리오인 하이든의 천지창조,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아를 국립합창단, 광주시립, 나주시립, 울산시립합창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고 수회의 독창회를 통해 뛰어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국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빛고을오페라단, 솔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무악오페라단, 울산 싱어즈 오페라단 등에서 Die Zauberflöte, Cosi fan tutte, Un ballo in maschera, Hänsel und Gretel, Madama Butterfly, 연서, 장화왕후, 윤동주, 꽃 지어 꽃 피고, I Pagliacci, Cavaleria Rusticana, Lucia di Lammermoor 등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여 오페라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 추계예술대, 세종대, 국민대, 숭실대, 광주대, 연세대의 객원교수로 강의하였고 아울러 현대성악연구회,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한국슈베르트협회, 예울음악무대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해마다 독창회를 통하여 학구적 연구를 연계하고 있다.

 

현재 울산대 음악학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ianist 박은정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수석 입학

 

- 단국대학교 전체 수석 졸업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 석사 및 박사

 

- 한국반주협회 신인음악회 연주

 

- CTS(기독교TV) 음악 프로그램 반주자 역임

 

- 다수의 협회 연주 및 리싸이틀 반주, CD 출반(반주)

 

- 현재 국민대 및 성신여대 대학원 겸임교수, 한예종 반주강사,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P R O G R A M

 

Franz Schubert (1797-1828)

 

Schwanengesang D.957

 

1. Liebesbotschaft 사랑의 전령

 

2. Kriegers Ahnung 병사의 예감

 

3. Frühlingssehnsucht 봄의 동경

 

4. Ständchen 세레나데

 

5. Aufenthalt 거주지

 

6. In der Ferne 먼 곳에서

 

7. Abschied 이별

 

8. Der Atlas 아틀라스 신

 

9. Ihr Bild 그녀의 초상

 

10. Das Fischermädchen 고기잡이 아가씨

 

11. Die Stadt 도시

 

12. Am Meer 바닷가에서

 

13. Der Doppelgänger 그림자

 

14. Die Taubenpost 우편 비둘기

 

▲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백조의 노래’ 오는 3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려, Baritone DAESOO KIM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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