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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추미애 대선후보 후원금 18원 미련없이 쐈다, 매일경제, "통큰 기부 요즘 낭비벽이 생겼어요 ^^ "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8 [19:48]

김부선, 추미애 대선후보 후원금 18원 미련없이 쐈다, 매일경제, "통큰 기부 요즘 낭비벽이 생겼어요 ^^ "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28 [19:48]

▲ 통큰 기부 요즘 낭비벽이 생겼어요 ^^ - 김부선, 추미애 대선후보 후원금 18원 미련없이 쐈다,     ©문화예술의전당

김부선 배우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kim.boosun

 

배우 김부선씨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후원금 '18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정치 후원금 1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부선씨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대선후보 후원금 미련없이 쐈다"라며 18원을 후원회에 입금한 사진을 올렸다.

 

18원 후원금 보내기 문화는 숫자 18이 얼핏 욕설로 들릴 수 있어 성향이 다른 정치인에게 항의의 의미로 자리 잡았다.

 

김부선씨는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첫날인 지난 7월 26일 새벽 1시에 10만원을 입금하며 "난생 처음 정치인 후원금을 쐈다. 야 기분 좋다. 마스크 팔리면 또 쏠테다"라며 "우연히 페친(페이스북 친구)께서 후원계좌 알려주셨다. 국힘(국민의힘)이 뒷배? 오해금지"라고 윤 전 총장 공개 지지의사를 SNS에 남겼다.

 

▲ 김부선, 추미애 대선후보 후원금 18원 미련없이 쐈다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 =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한편, 김부선씨는 이재명 지사 저격수를 자처해왔다. 김부선은 이 지사와 2007년 만나 15개월간 연인 관계였으나 이를 이 지사가 부인하고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8년 9월에는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경제

김부선, 추미애에 '18원' 후원…"미련없이 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844424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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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답게 정의롭게? 말로만 국민 챙기는 나라!! - 미래통합당 카드뉴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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