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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를 향한 항해, 캘리 그 이상의 도전」전시회 개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3:50]

부산시, 「미래를 향한 항해, 캘리 그 이상의 도전」전시회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9/01 [13:50]

▲ 부산시, 「미래를 향한 항해, 캘리 그 이상의 도전」전시회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과 9월 한 달간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 展,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전시회다. 국내 캘리그라피 작가 60여 명이 참여하여 ‘미래를 향한 항해, 캘리 그 이상의 도전’을 주제로, 부산과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염원을 알리는 작품 110여 점을 전시한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발걸음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기원 작품을 전시하며,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한 달간 감상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를 감상한 후 홈페이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분들에게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참관객이 원하는 글귀를 써주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참관객이 준비된 포토월 방명록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하는 글귀를 직접 남길 수도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 땀 한 땀 정성 어린 캘리그라피 작품처럼 2023년 유치 결정까지 대한민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범시민들 대상 엑스포 유치 염원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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