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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세연' 김용호 이어 강용석·김세의 대치 끝 체포, 데일리안, 정말 부조리하군 "여기 중국이지?" "왜 체포했나?" 아하~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08:34]

경찰, '가세연' 김용호 이어 강용석·김세의 대치 끝 체포, 데일리안, 정말 부조리하군 "여기 중국이지?" "왜 체포했나?" 아하~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08 [08:34]

▲ 요즘- 분노하라,스테판 에셀 저,임희근 역, 원제 : Indignez-vous! , Time for Outrage     ©문화예술의전당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7일 강남경찰서는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각각 찾은 바 있다. 이날 오전께 유튜버 김 씨는 자신의 집 앞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반면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오전부터 경찰과 대치를 이어갔다.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오후 7시46분께, 강 변호사는 오후 7시59분께 각각 체포됐다.

 

김 전 기자는 경찰과 대치 중에도 가세연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당당히 잘 싸우겠다"며 "'조국 딸'과 '이인영 아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들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강남서 측은 관련 조사를 위해 10여차례 출석 요구를 했으나 이들이 거듭 불응하면서 최근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피의자를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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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경찰, '가세연' 김용호 이어 강용석·김세의 대치 끝 체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119&aid=0002528118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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