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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라우 > “거의 광기에 다다른 폭발적 에너지!” - 언론 & 평단 & 실관람객 3박자 극찬 퍼레이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0:27]

< 바쿠라우 > “거의 광기에 다다른 폭발적 에너지!” - 언론 & 평단 & 실관람객 3박자 극찬 퍼레이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9/09 [10:27]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 바쿠라우 >가 정성일 평론가에 이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 & 극찬!

믿고 듣는 평론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GV까지!

9/15(수) 아리랑시네센터 18시 30분 상영 후 이동진 평론가 GV 확정!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Bacurau,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미스터리한 일들의 실체를 쫓는 ‘디스토피아 서부극’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확정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바쿠라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현대 사회의 자화상이다. 가장 ‘브라질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장르물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힌 두 감독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날 것의 연출, 생소한 촬영 기법 등을 통해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했다.

 

여기에 지역 간 불평등과 가난, 권력의 부조리 등 브라질 사회 내의 문제와 함께 전 세계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드러내는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로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작품성을 알아본 언론과 평단의 연이은 극찬 세례 가운데, 이동진 평론가는 “이래도 되나, 어디까지 가려나, 거의 광기에 다다른 폭발적 에너지”라는 평을 남기며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별점을 선사, 시종일관 휘몰아치는 영화의 강렬한 이야기에 대해 극찬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오는 9월 15일 수요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바쿠라우> GV를 진행, 관객들에게 더욱 알찬 해석과 관람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GV의 예매는 9월 9일 목요일부터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브라질에서 건너온, 장르가 봉준호인 기생충 같은 명작” (CGV, 영화****), “초현실주의 같지만 하이퍼 리얼리즘” (CGV, RE********), “클라이맥스는 가히 압권” (CGV, HJ********), “수려한 영상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피의 향연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메가박스, se****), “전쟁은 게임처럼, 저항은 미친 듯이” (메가박스, so*******), “간만에 보는 뜨거움을 간직한 영화” (롯데시네마, 장**), “’미쳤다’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다” (롯데시네마, 박**) 등의 평을 통해 전율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영화의 통쾌한 한 방에 대해 극찬했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 속에서 믿고 듣는 평론가들과 함께하는 GV까지 연이어 확정 지으며 순항 중인 <바쿠라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이래도 되나, 어디까지 가려나, 거의 광기에 다다른 폭발적 에너지

- 이동진 영화평론가

 

기묘하고 리얼하며 잔혹하되 따뜻한 현실 우화

-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외부의 압력과 폭력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듣도 보도 못한 ‘거시기(whatsit)’ 장르의 브라질 영화가 온다.

- 한국일보 고경석 기자

 

현재와 과거가 결합된 묘한 마을 ‘바쿠라우’와

마을을 향해 다가오는 권력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 신지혜 아나운서

 

어느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장르의 초월 속에서

오래된 규칙을 뛰어넘는 <바쿠라우>의 방식은 낯설지만, 통쾌한 데가 있다.

- 허남웅 영화평론가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역사와 정치를 향한 비판을

반드시 스크린에서 마주하길 추천한다.

-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웨스턴, SF, 호러의 혼합

브라질 민중투쟁 우화적으로 그린 ‘바쿠라우’

- 경향신문 백승찬 기자

 

   후회는 적고 여운은 길다.

- 허희 문학평론가

 

이어지는 피의 복수가 쾌감을 선사한다.

- 씨네21 조현나 기자

 

브라질 하층민이 처한 현실이 담겨 있다. 

- 스타데일리 서문원 기자

 

놀랍다. 장르를 규정 지을 수 없는, 21세기형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이다. 

- 매일경제 한현정 기자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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