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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1:32]

부안 하서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17 [11:32]

하서면(면장 양해승)이 지난 11일부터 관내 공동묘지 5개소(97,257㎡)의 벌초작업을 실시하여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청호, 금산, 소광, 등용, 평지공동묘지(이상 5개소)의 무연고를 중심으로 진입로의 잡초를 제거해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 부안 하서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 문화예술의전당

 

양해승 하서면장은 “매년 후손의 발길이 끊어진 무연분묘에 관심을 가지고 정비 작업에 힘쓴 분들께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를 통해 조상의 넋을 기리고 미풍양속을 계승하려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서면 자율방범대는 해마다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 및 환경정비를 추진함으로 귀성객들에게 애향심을 높이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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