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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사문학면, 훈훈한 추석명절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2:16]

담양군 가사문학면, 훈훈한 추석명절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17 [12:16]

담양군 가사문학면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 담양군 가사문학면, 훈훈한 추석명절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 문화예술의전당


가사문학면에 따르면,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에서 지역의 불우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1포/10kg, 100만원 상당)을, 광일목장에서는 현금 2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역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균 가사문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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