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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시장, 추석연휴 첫날부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 격려

18일(토) 서울종합방재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내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 현장방문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8 [11:35]

서울시 오세훈 시장, 추석연휴 첫날부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 격려

18일(토) 서울종합방재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내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 현장방문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18 [11:35]

▲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연휴 근무자들의 현장을 살펴 보는 오세훈 서울시장-1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종합방재센터 연휴종합상황실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종합방재센터 연휴종합상황실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오세훈 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종합방재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을 연이어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추석 연휴에도 방역 최일선에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119로 재난상황을 접수받아 처리하는 전담창구로,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백신접종 이상반응자가 병원에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오 시장은 재난상황을 접수·처리하는 119상황실, 코로나19 상황 대응실 등 시설을 돌아보고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 시장은 코로나19 병상 배정을 총괄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내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9층 연구동)도 찾아, 원활한 수도권 병상배정이 이뤄지고 있는지 현황을 점검하고, 확진자 격리병동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연휴 첫날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합니다.  서울시민들도 여러분들 고생을 아실 것이며 흐뭇해하며 든든해할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업무량이 모두 증가했지만 각자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연휴 대응이 4차 대유행 파고를 결정하는 만큼 긴 연휴 예방 대응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구급상황을 응대하는 현장을 살펴 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종합방재센터 119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종합방재센터 119상황실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의료원장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의료원장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의료원장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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