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준용' 진짜 실력은?…미술 전문가들에 물었더니, 한국경제, "내 세금으로 기분내는 文정부"
곽상도"문씨, 당시 코로나지원금 1400만원도 받아", "2년반 동안 2억 넘는 지원금·예산 받아낸 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9/21 [10:45]
▲ 테스형 요즘 날씨가 왜 이 지랄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테스형 요즘 날씨가 왜 이 지랄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
“문준용 작가의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미술 분야를 담당하게 된 후 미술계 밖에 있는 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미술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씨(39)의 작품을 어떻게 평가하냐는 거지요. 문 작가는 근래 들어 수 차례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예술 활동 지원금을 수령하며 이해 충돌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지자체 예산 1500만원을 지원받아 청주시립미술관 전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었지요.
사실 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형편없는데 '빽'으로 지원을 받았다"는 비판이든, "당연히 지원금을 받아야 할 훌륭한 작가"라는 칭찬이든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어느 쪽이든 그리 시원스런 대답을 내놓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갤러리스트와 평론가, 작가 등 제가 만난 여러 미술계 종사자들의 반응을 종합해 정리했습니다.
변변찮은 작가와 세계적인 예술인 사이
네이버 검색창에 '문준용'이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 첫 번째로 '문준용 작품'이 뜹니다. 과연 작품이 어떻길래 이리도 시끄러운지, 지원금을 받을 자격은 있는지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작가나 작품의 수준은 게임 등급표처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고, 이걸 누가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정하는지는 또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설치작품의 특성상 기사나 사진을 통한 전달이 일반 회화작품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관객들이 직접 전시장에서 보고 판단을 내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수준을 미술계 종사자들의 여론을 통해 대략적으로라도 가늠해볼 수 있다는 데는 별 이의가 없으실 겁니다.
문 작가를 비판하는 이들은 그의 작품이 형편없다고 비판합니다. 반면 옹호하는 이들은 그가 '세계적인 예술인'이라고 한껏 치켜세웁니다. 미술계에서는 둘 다 틀린 평가라고 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중론은 '미디어아트 분야의 유망 작가' 정도입니다.
문 작가는 그림자를 이용한 증강현실(AR)을 작품에 활용합니다. 관객이 센서가 탑재된 손전등처럼 생긴 기기를 들고 작품안에 들어가거나 작품을 비추면, 실제 그림자와 가상 그림자가 어우러져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식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그림자를 이용한 미디어아트는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니지만 흔하지도 않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기도 하죠.
중요한 건 작품 수준이겠죠. 제가 만난 미술계 인사 대부분은 정치 성향을 떠나 그의 작품을 두고 "좋다(혹은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드러나는 실적으로만 봐도 문 작가의 커리어는 같은 나이대에서 상당한 수준입니다. 문 작가는 졸업 작품을 스페인 바로셀로나 디자인박물관 등에 전시했고 국제 미술상인 스타츠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부 기관들은 제외하고서라도 국내 공모전에서 수 차례 입상했는데, 이를 '빽' 덕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미술계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다만 문 작가를 지난 6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 말마따나 '세계적인 예술인'으로 평가하는 건 확실한 무리수입니다. 굳이 백남준의 이름이나 현재 현대미술계에서 결이 유사한 작업을 하는 대가들의 이름을 읊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봤을 때 그렇습니다. 이때까지 그의 활동 대부분이 국내에서 이뤄지기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라면 불과 몇천만원의 지원금은 줘도 거부하겠죠. 작품 한 점만 팔아도 수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미술계 종사자들 "태도가 문제, 여론 악화 우려"
현 시점에서 문 작가가 대통령 아들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보조금을 받았다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규명하기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미술 작품에 대한 평가는 숫자로 우열을 명확하게 가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들이 "문 작가의 작품이 다른 지원자들 것보다 좋고, 전시 취지에 맞아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면 누구도 뭐라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술계 관계자들은 문 작가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문제를 자초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무리 적법한 절차와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았다고 해도, 누가 봐도 생계에 문제가 없을 듯한 현직 대통령 아들이 정부 보조금을 신청해 받은 건 구설수에 오르기 충분한 일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과도한 비판에 그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쏟아내면서 대중의 인상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음" "정치인들의 공격은 완전히 실패했고 오히려 작가로서 내 실력을 부각하는 결과만 낳고 있다" "(지원금을 받은 건)축하받아야 할 일이고 자랑해도 될 일"이라고 SNS에 쓴 게 대표적입니다.
"지원금을 신청하지 말라는 것은 운동선수에게 대회에 나가지 말라는 것"이라는 문 작가의 말이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력에 따라 인기와 성적이 좌우되고, 이를 기반으로 연봉을 산정합니다. 여기 세금이나 정부 입김이 개입할 여지는 거의 없죠. 작가로 따지면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반면 보조금은 세금으로 주기 때문에 공익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당장은 필요없어 보여도 예술을 지원하는 게 결과적으로 사회와 공동체를 풍요롭게 하기 때문에 지원한다는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많습니다.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이런 시점에서 예술에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당연히 받을 만 해서 받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적절한 일입니다. 일련의 사태로 정부의 예술 보조금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는 점을 미술계가 우려하는 이유입니다.
기자는 문 작가의 발언을 접하고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실언이 떠올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월클'이고 세금으로 지원금을 받지도 않았습니다만,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가 팬들의 공분을 샀죠. "나의 실패를 고대하던 사람들은 내일도 뼈빠지게 일하면서 현실문제에 치여 살겠지만, 난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그들은 잠시동안 이것(내 실패)로 위안을 삼겠지만, 그들은 어느 순간 현실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반면 마이클 조던은 비슷한 주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책임은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매일 겪는 압력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내가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해왔다." 문 작가도 더욱 겸손한 자세와 온화한 화법으로 소통에 나섰으면 합니다.
한국경제
'작가 문준용' 진짜 실력은?…미술 전문가들에 물었더니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606813&rankingType=RANKING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606813&rankingType=RANKING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
|
|
|
|
//librewiki.net/wiki/%ED%8C%8C%EC%9D%BC:Dogbaby.jpg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문준용, 양구군서도 7000만원…그때 '코로나 지원금' 받았다, 중앙일보, 문씨, 지난 2년반 동안 2억184만원 상당의 지원금 ..
- 대통령 아들 문준용, 세금으로 지원금 1500만원 또 받았다, 조선일보, "아버지가 더 난처할 것"
- 배현진, 6900만원 지원 관련 "문준용 심사때 얼굴 공개 인터뷰", 중앙일보, "암묵적인 특혜가 없는지 확인할 것"
- “혈압약 어딨니” “유라야 미안해” 문준용 지원금에 쏟아진 비아냥 , 조선일보,"참 알뜰살뜰한, 소박한..
- 노스페이스, ‘투마일웨어’로 활용도 높인 ‘2021 키즈 서머 컬렉션’ 출시
|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 포토뉴스
- < 자기만의 방 > 우씨, 나쁜X "내 방에서 당장 나가!", 11월 20일 바로 오늘 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 청, 연 >, 개성있는 다섯 명의 안무가 권혁, 임선영, 마리코 카키자키, 메간 도헤니&일리아 니쿠로프의 신작 공개
- 포토뉴스
-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 대구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16일 개최
- 포토뉴스
-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 포토뉴스
- < 전장의 크리스마스 >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X 기타노 다케시’ 출연, 전설 속의 명작,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과연 심.은.경!
- 포토뉴스
- 로큰롤의 전설, 뜨거운 무대로 돌아오다: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 포토뉴스
- < 4월이 되면 그녀는 >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
- 포토뉴스
- 김복희무용단 < 흙의 울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포토뉴스
-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 포토뉴스
- '솔로라서' 황정음, "목숨 걸고 하겠다" 23년만의 MC 데뷔 출사표!
- 포토뉴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 노트북 >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의 인생 영화! 대세 셀럽들의 추천 영화로 주목!
- 포토뉴스
- 경서도 명창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감동 - < 서울소리: 잡가雜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포토뉴스
- ‘사랑을 믿는다면…’ 영화 < 노트북 > "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 포토뉴스
- 노트북 - 다시 못 볼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 케미! - 박신혜, 한효주, 변요한도 설레게 하는 인생 멜로 이유는?,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포토뉴스
- ‘드라마 팩토리’의 감성 음악극, 김세환 작. 연출의 '존 레논을 위하여'-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보고 싶습니다 - 퓨전 신파극, 극단 화살표, "인생 한 방" 배우 김동현 '독희'의 최후는...연출의 귀재 정세혁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 포토뉴스
- '니나' 라고 불러주세요 , 지금 갈매기 연습중이잖아요! -배우 유성진 ,연극 백수광부들,극단 백수광부
- 포토뉴스
- 여혜빈 개인전 (Bong Bong) ‘Dream Diary’展 , 갤러리 도스 기획
- 포토뉴스
- 영화 ‘정욕’(正欲),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가치관을 뒤흔드는 문제작인가!
- 포토뉴스
- 백수광부들 , 장성익 연출, 홍경숙,이준혁,김현영,유성진,김준태,박혁민,이태형, 임기향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삼총사 - 약속 - 유준상,백민정-Three Musketeers- Musical The Three Musketeers -Les Trois Mousquetaires. 유준상
- 포토뉴스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2회 정기연주회 '2024 뉴 골든 에이지Ⅱ'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 포토뉴스
- 경기도민이라면 대중교통비 20~53% 환급!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카드 발급, 회원가입 하고 더 큰 혜택 받으세요”
- 포토뉴스
-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 포토뉴스
- 뮤지컬 '태풍' , Musical "The Tempest",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석용, 홍경수, 조정은, 민영기, 신영숙, 임철형,이승희,고미경,안성빈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 '특종' - 백민정,민영기,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강성진,김여진,장대웅
- 포토뉴스
- 뮤지컬 시카고, 록시하트 역, 이하늬, Musical CHICAGO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뮤지컬' 광화문 연가' - 빗속에서- 이세준, 강동호, 붉은 노을- 최서연,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조진아
- 포토뉴스
- '헤드윅' 역 열연하는 조승우 -성전환 수술은 개판, 잘려진 살덩이 흔적만...
- 포토뉴스
-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 김수용,최성원,백주희,신주연,오대환,김종구,서홍석,이소영,김수영
- 포토뉴스
- 뮤지컬 구텐버그, 장현덕, 정상훈, 송용진, 정원용 - 당신이 꿈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오르가즘 브라더스, 오! 부라더스, 무게잡지 않으면서 엔돌핀이 흐르는 파티음악 -로큰롤 카바레 사운드밴드, 공연 실황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 포토뉴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 포토뉴스
-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 포토뉴스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 포토뉴스
-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 포토뉴스
-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 포토뉴스
-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 포토뉴스
-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 포토뉴스
-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