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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부, 중국 전투기 등 56대 대만 방공 식별 구역 진입 , 하루 최다 중국 군용기 진입, 중국 외교부 이례적 발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08:08]

대만 국방부, 중국 전투기 등 56대 대만 방공 식별 구역 진입 , 하루 최다 중국 군용기 진입, 중국 외교부 이례적 발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05 [08:08]

▲ 작지만 아주 강한 나라 대만, 2021년 5월 11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총 12명뿐, 누적확진자는 총 1,210명뿐.     ©문화예술의전당

 

대만 국방부는 4일 중국군 전투기 등  56 대가 이날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국방부가 지난해 9월 중국 군용기의 진입 정보를 공표 한 이래 하루에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한 댓수로는 최다이다.

 

이미  이달에만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한 중국군용기는 149 대를 기록했다.

 

 

 중국 외교부 보도 국장은 4일 발표를 통해

 

"중국 군용기가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한 것을 둘러싸고 미국이 우려하는 것은 무책임한 신호"라고 반발했다.

 

또한 "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군사 협력에 관해 "단호히 반대하고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고 강조했다. 

 

중국군의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 행동이 게산된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군사협력에 관한 단호히 반대하고

 

 필요한 대항 조치의 일환임을 강하게 시사 했다. 

 

이달 들어 대만 방공 식별 구역에 잇따라 진입하고 이후 중국 정부의 공식 견해가 바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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