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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길 작은미술관, 11월 7일까지‘김희곤 작가전’

바래길에서 바라본 사진보다 선명한 남해군 풍경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0:30]

바래길 작은미술관, 11월 7일까지‘김희곤 작가전’

바래길에서 바라본 사진보다 선명한 남해군 풍경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10/05 [10:30]

▲ 바래길에서 바라본 사진보다 선명한 남해군 풍경  © 문화예술의전당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김희곤 작가의 작품 ‘웨이브 온 웨이브<wave on wave>’ 25점을 전시한다.

 

김희곤 작가는 남해 바래길 주변을 탐험하며 시선이 머무는 곳 일상의 관찰자가 되어 관찰의 조각들을 모아 남해의 빛과 바다의 움직임을 수채화에 담아냈다.

 

빛으로 충만한 거리, 일렁이는 파도, 흔들리는 구름, 텅 빈 하늘, 뚝뚝 떨어지는 풀물, 한낮의 푸르름이 사진보다 선명하게 작품에 녹아 있다.

 

작가는 “남해라는 공간에서 작품을 그리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명의 존재를 의식을 하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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