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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여섯 가지 마음 감옥 - “오겡끼데스까(お元気ですか)”

추동 | 기사입력 2021/10/12 [07:03]

사람들의 여섯 가지 마음 감옥 - “오겡끼데스까(お元気ですか)”

추동 | 입력 : 2021/10/12 [07:03]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 이슬 내린 창  © 문화예술의전당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현실의 감옥이 아닌 자신의

정신 세계 즉 마음의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또한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도 맞추라는 그릇된 자기 도취에 빠지는 감옥 입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비판을 하여 결국 다른 사람과는 원수가 되는 감옥 입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고 절망합니다.

마음은 요물이어서 색안경을 끼고 사물을 보면 달리 보입니다.

검은 렌즈를 끼고 보면 검게 보이며,

무지개 렌즈를 끼고 보면 아름답게 보일텐데 검은 안경만 낍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낭비합니다. 지나간 것에 자신의 마음을

가두고 미래 지향적인 것을 막아버리는 그런 마음의 감옥 입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이 소중한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내 것은 빈약하기 그지없어 스스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감옥 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

집니다. 질투를 가져야 남에게 질투를 뿜을 수 있고 향기를

품어야 남에게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것 입니다.

 

▲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 어릴 때 밖에 안 나간다고 떼쓰며 문을 지키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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