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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 뉴월드 앙상블 출연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4:16]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 뉴월드 앙상블 출연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0/12 [14:16]

▲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 뉴월드 앙상블 출연  © 문화예술의전당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의 2021 ‘정동 팔레트’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는 오는 11월 3일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에서는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콰르텟 중심의 소규모 실내악 단체인 ‘뉴월드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 뉴월드 앙상블은 뉴월드 오케스트라의 수석·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되어 현악 4주중, 피아노 5중주, 현악 5중주, 금관 5중주, 목관 5중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소규모 앙상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G. Rossini – String Sonata No. 2 in A Major)와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듀오 D장조’(G. Rossini – Duetto for Cello and Double Bass in D Major)의 곡을 통해 현악 중심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목관 악기의 연주가 돋보이는 모차르트의 ‘오보에 4중주 F장조’(W. A Mozart – Oboe Quartet in F Major K. 370)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월드 앙상블은 바이올린 ‘김혜지’와 ‘옥자인’, 비올라 ‘박혜경’, 첼로 ‘최주연’, 더블베이스 ‘홍성준’, 오보에 ‘안중연’의 연주로 다양한 색깔과 감성을 담아 들려준다.

 

금난새는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머스러운 해설과 함께 특색 있는 리허설 같은 공연으로 총 4회 동안 꾸며져, 쉽고, 유쾌한 클래식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국립정동극장에서 들려주는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 가을 끝자락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자 한다.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4회차 티켓 예매는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751-1500)

 

지난 10월 6일, 2021 ‘정동 팔레트’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3회차 공연에서는 금난새의 지휘와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의 화려한 기교와 감각적인 연주로 낭만적인 현악 합주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국립정동극장 <정동 팔레트>는 2020년 처음 선보인 <브런치 콘서트>를 리뉴얼한 공연으로 2021년 <정동 팔레트>로 공연명을 개편하고 지휘자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와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올해 12월 1일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다.

 

공연소개]

 

2021 국립정동극장 ‘정동 팔레트’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4st> 

 

삶에 색채를 더하는 시간, 정동 팔레트

 

고즈넉한 정동에서 즐기는 고품격 문화 산책

한낮의 꿈처럼 달콤한 음악의 세계!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재치 있고 유쾌한 해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마에스트로 금난새

그와 함께하는 네 번째 클래식 데이트

 

가을의 끝자락, 

서늘한 바람 사이로 온기를 더해주는 낭만적인 음악

마음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따스한 설렘이 함께하는 시간

 

<공연 프로그램>

 

로시니 -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

G. Rossini – String Sonata No. 2 in A Major

 

로시니 -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듀오 D장조 중

G. Rossini – Duetto for Cello and Double Bass in D Major

 

모차르트 - 오보에 4중주 F장조

W. A Mozart – Oboe Quartet in F Major K. 370

※ 상기 프로그램은 공연 순서가 아니며,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진행자 프로필]

 

지휘자 금난새

▲ 금난새 지휘자      ©문화예술의전당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1998년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하였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농어촌 희망재단 오케스트라, 전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를 지도, 직접 무대에서 지휘하는 등 어린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우리 생활 속에 음악,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음악의 중요성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날도 다양한 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는 그는 최근 그의 이름을 딴 뮤직센터에서 직접 젊은 연주자 및 청중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기획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아티스트 프로필]

▲ 뉴월드 앙상블,바이올린 ‘김혜지’, ‘옥자인’, 비올라 ‘박혜경’, 첼로 ‘최주연’, 더블베이스 ‘홍성준’, 오보에 ‘안중연’     ©문화예술의전당

 

김혜지│1st Violin

옥자인│2st Violin

박혜경│Viola

최주연│Cello

홍성준│Double Bass

안중연│Oboe

 

<뉴월드 앙상블>

뉴월드 앙상블은 벤처 오케스트라에서 국민 오케스트라로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를 찾아 연평균 130회의 연주를 기록한 뉴월드 오케스트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단계적인 성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왔다. 

 

이러한 오케스트라의 수석, 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 앙상블은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콰르텟 중심의 소규모 실내악 단체를 기본으로 하며, 현악 4중주, 피아노 5중주, 현악 5중주, 금관 5중주, 목관 5중주 등 소규모 앙상블 그룹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공연개요]

공 연 명

2021 정동 팔레트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4회차

공연일정

2021년 11월 3일(수) 

공연시간

오전 11시

공연장소

국립정동극장 

초연여부

창작초연

장    르

(토크) 콘서트

출  연 

  진행_금난새

  <아티스트> 뉴월드 앙상블

러닝타임

60분(예정)

관 람 료

  전석 1만원

관람등급

8세 이상 (취학아동 이상)

주최‧제작

(재)국립정동극장

특이사항

일행간 한 칸 띄어 앉기 운영

공연문의

인터파크 1588-1555 / ticket.interpark.com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www.je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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