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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현,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10:50]

신예 정수현,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0/13 [10:50]

▲ 신예 정수현,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 문화예술의전당

 

신인 배우 정수현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과 동시에 작품 활동 소식을 전했다.

 

13일 에스더블유엠피는 정수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정수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정수현은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마스크와 다층적인 매력, 폭넓은 연기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신예이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재원인 정수현은 183cm의 큰 키와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 구비의 만찢남 비주얼로 업계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연을 맡았던 웹드라마 ‘꽃길로22’, ‘첫 번째 열일곱’과, 최근 출연했던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 등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정수현은 현재 방영 중인 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에서 주연을 맡아, 순수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첫 등장하자마자 1020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꼬지 키친’은 1인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무영과 '맛집 내비' 대학생 로인이 우연한 실수로 엮이면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마음의 풍미를 채워주는 알콩단짠 연애 레시피 드라마다. 정수현이 맡은 이동민은 스무 살의 재수생으로, 못 말리는 철부지이지만 악의 없는 순수한 인물이다.

 

정수현은 “예전에 버스를 탈 때마다 버스에 있는 TV에 콬TV 작품들이 나왔다. 그걸 보면서 ‘나도 저런 데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을 한 후 지인들이 버스에서 봤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덕분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TV 속 나를 봤더니 너무 신기했다. 이 마음 잊지 말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백현진,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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