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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돌아왔다, 남편 기태영과 ‘편스토랑’ 출격 ‘내일(15일) 첫 등장’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5:02]

유진이 돌아왔다, 남편 기태영과 ‘편스토랑’ 출격 ‘내일(15일) 첫 등장’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0/14 [15:02]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계속된다. 이번 ‘라면 전쟁’은 100회 특집인 만큼 쟁쟁한 편셰프들이 대결을 예고했다.

 

▲ 유진이 돌아왔다, 남편 기태영과 ‘편스토랑’ 출격 ‘내일(15일) 첫 등장’  © 문화예술의전당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와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 등. 그리고 내일(15일) 막강 편셰프 기프로 기태영을 위해 그의 아내 유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평소보다 화사한 낯빛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태영은 “우리 아내가 돌아왔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드디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기태영의 옆에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다림질하면서도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듯 싱글벙글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 12년 차 기태영 유진 부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공개됐다. 기태영은 “우리 유진이 옷이니까..”라며 아내 유진의 블라우스를 꼼꼼하게 다림질하는가 하면 “우리 유진이 먹여야지..”라며 유진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홍삼청을 더한 인삼 라테를 만들어주는 등 극진한 ‘우리 유진이’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유진에게 한시도 눈을 못 떼고 오토매틱 멜로 눈빛을 쏘는 기태영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꼭 CF같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스킨십이다.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커피에 진심인 부부는 이날 둘만의 ‘기카페’를 즐겼다. 핸드드립을 하는 유진 옆에서 조언을 하던 기태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녀의 뒤에 섰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팔을 잡은 채 핸드드립 스킬을 전수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의 백허그 핸드드립 스킨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급기야 이경규는 “이건 사기다”라며 불만을 토로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이외에도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함 뚝뚝 묻어나는 눈빛과 스킨십으로 “정말 예쁜 부부다”라는 말을 유발했다고.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예쁜 일상과 요리를 잘하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메뉴는 10월 1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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