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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개최, 오는 22일 영산아트홀 ,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9:42]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개최, 오는 22일 영산아트홀 ,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0/14 [19:42]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지적인 감성과 특별한 음성으로 준비된 음악을 선사하는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선화예중, 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 시절 러시아 St. PETERSBURG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13년 유학중 이탈리아 G. MARTUCCI 국립음악원을 졸업, G. MARTUCCI 음악원 연구생과정(2년), 국제성악협회 소속 ACCADEMIA INTERNAZIONALE DELLE ARTI(국제음악예술아카데미)에서 최고연주자 3년 과정과 오페라 심화연구 3년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다수의 독창회와 여러 학회를 통한 음악 활동을 더불어 오페라와 각종 미사, 오케스트라 협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송재근과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는 ‘Nomad’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X. Montsalvatge의 <Cinco Canciones Negras 다섯 개의 흑인노래>, A. E. Ginastera의 <Cinco Canciones Populares Argentinas 다섯 개의 아르헨티나 민요>, Á. Piazzolla의 <Yo soy Maria 나는 마리아야>, L. Bernstein의 <I am easily assimilated (Old Lady's Tango) 나는 아주 쉽게 어울리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이 특별 출연해 정삼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안양대학교, 선화예중·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한다.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Nomad

 

1. 일시장소 : 2021년 10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안양대학교, 선화예중·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개최, 오는 22일 영산아트홀 ,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Mezzo Soprano 정삼미

 

지적인 감성과 특별한 음성으로 준비된 음악을 선사하는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선화예중, 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 시절 러시아 St. PETERSBURG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13년 유학중 이탈리아 G. MARTUCCI 국립음악원을 졸업, G. MARTUCCI 음악원 연구생과정(2년), 국제성악협회 소속 ACCADEMIA INTERNAZIONALE DELLE ARTI(국제음악예술아카데미)에서 최고연주자 3년 과정과 오페라 심화연구 3년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현대음악협회 모차르트 오페라 전문연주자과정(사사 Daniele Abbado, Leone Magiera), ISTITUTO CULTURALE DI ROMA 에서 뮤지컬 전문사 과정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영역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산 까를로 국립극장에서 <헨젤과 그레텔>로 데뷔하였다.

 

13년간의 이탈리아 유학을 마치고 2008년 귀국하여 예술의전당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하여 다수의 독창회와 여러 학회를 통한 지적인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오페라와 각종 미사,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겸허한 자세와 따뜻한 인성을 토대로 후학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성신여대,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목원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Piano 송재근

 

-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실기수석 졸업

 

-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전체대상, 음악저널 콩쿨 입상, 브람스협회 콩쿨 입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반주전공 졸업

 

* Violin 김광훈

 

- 독일 뮌헨 국립 음대 디플롬 졸업

 

- 독일 마인츠 국립 음대 콘체르트엑자멘(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 한국 독일 브람스 협회 콩쿠르 입상, 제16회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 1위

 

- 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정단원, Trio MEG 멤버

 

- 월간 <스트라드> 컬럼니스트

 

-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 이화여대, 부산대,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출강

 

P R O G R A M

 

Federico García Lorca (1898-1936)

 

 Las tres hojas 세 개의 나뭇잎

 

 Sevillanas del Siglo XⅧ 18세기 세비야의 노래

 

 Nana de Sevilla 세비야의 자장가

 

 Los Pelegrinitos 어린 순례자들

 

 Zorongo 소롱고

 

 

Xavier Montsalvatge (1912-2002)

 

Cinco Canciones Negras 다섯 개의 흑인노래

 

 Cuba dentro de un piano 피아노로 연주하는 쿠바

 

 Punto de Habanera 하바나 여인의 매력

 

 Canto negro 흑인의 노래

 

 

             Intermission 

 

Alberto Evaristo Ginastera (1916–1983)

 

Cinco Canciones Populares Argentinas 다섯 개의 아르헨티나 민요

 

 Chacarera 차카레라

 

 Arrorró 자장가

 

 Gato 고양이

 

Ástor Piazzolla (1921-1992)

 

Night Club 1960                             Solo Vn. 김광훈

 

- from ‘Histoire du Tango’

 

 

Ástor Piazzolla (1921-1992)

 

Yo soy Maria 나는 마리아야                      with Vn. 김광훈

 

-from the Operetta ‘Maria de Buenos Aires’

 

 

Leonard Bernstein(1918-1990)

 

I am easily assimilated (Old Lady's Tango)

 

나는 아주 쉽게 어울리지

 

-from the Operetta ‘Candide’

▲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개최, 오는 22일 영산아트홀 ,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개최, 오는 22일 영산아트홀 , 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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