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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돌파감염’ 꾸준…당국 “추가접종 시행할 것”, 세계일보, 백신 맞고 부작용,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그래서 추가접종, 6개월 후엔? 약효 떨어져 다시 추가접종 부스터샷?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0:17]

얀센 ‘돌파감염’ 꾸준…당국 “추가접종 시행할 것”, 세계일보, 백신 맞고 부작용,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그래서 추가접종, 6개월 후엔? 약효 떨어져 다시 추가접종 부스터샷?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15 [10:17]

▲ 요즘- 분노하라,스테판 에셀 저,임희근 역, 원제 : Indignez-vous! , Time for Outrage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작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직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국내에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자,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booster shot·부스터샷)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추후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연구 동향에 따르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국가의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팀장은 추가접종 시점에 대해서는 "얀센 백신 접종 시작 시점이 국내의 경우 6월이고 추가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에 얀센 백신에 대해, 또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이 주로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얀센 백신의 경우 돌파감염 사례 비율이 높아, 이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3일 기준 돌파감염자 발생률은 얀센 백신 접종자가 0.216%로, 화이자(0.043%), 아스트라제네카(0.068%), 모더나(0.005%) 백신 접종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60세 이상,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추가접종이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추진단은 추가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 계획도 추가로 마련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얀센은 1회 접종일)로부터 6개월(180일)이 지난 후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실시한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 감염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 ▲ 입원·질병 치료 등의 사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추가접종 대상이 권고 기간 내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에서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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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얀센 ‘돌파감염’ 꾸준…당국 “추가접종 시행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6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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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백신 접종 후 또'…화이자 맞은 여대생 숨진 채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25805

 

화이자 접종 후 하반신 마비가 왔다는 부작용 피해 호소 사례도 있었다. 지난 6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기저질환이 전혀 없던 84세 모친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수일 뒤 급성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왼쪽 하반신 마비를 보인다”며 “보상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나 의사 소견서에 백시 접종 인과성이 기술되지 않아 반려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중앙일보

“24살 동생, 화이자 1차 3주뒤 하반신 마비…영원히 못 걸을수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142263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498331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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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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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국민의힘 홈페이지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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