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성량의 소유자, 소프라노 최세정 독창회 개최 ,금호아트홀 연세, Soprano Sae Joung Choi Recital:문화예술의전당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소프라노 최세정 독창회가 개최된다.

소프라노 최세정은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모두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고, 동시에 동대학원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소프라노 최세정은 JK챔버오케스트라, 카로스타악기앙상블 등과의 협연과 (사)프렌즈오브뮤직, 앙상블 발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등의 정기 공연에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뿐만 아니라 초청 독창회 및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 독일가곡 연구회,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예고, 연세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성악과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소프라노 최세정의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방은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멘델스존의 <Sechs Gesänge Op.86>, 슈만의 <Fünf Lieder und Gesänge Op.77>, 드뷔시의 <Ariettes Oubliées (Verlaine) L.60>, 바버의 <Despite and Still Op.41>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최세정만의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풍성한 성량의 소유자, 소프라노 최세정 독창회 개최 ,금호아트홀 연세, Soprano Sae Joung Choi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Soprano Sae Joung Choi Recital

소프라노 최세정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10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입 장 권 : 전석 2만원

4.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Soprano 최세정

소프라노 최세정은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모두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고, 동시에 동 대학원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수 회의 리더아벤트와 초청 독창회, Stuttgarter Kammerorchester와 협연 무대로 졸업 연주를 가졌으며, <Le nozze di Figaro> Susanna 역, <La Bohème> Musetta 역,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Opernstudio 주최의 Fabio Vacchi 현대 오페라 <Girotondo> Prostituta 역 등 여러 오페라 무대에 출연하였다.

2014년 귀국 후 세 차례의 독창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무악오페라단 <Le nozze di Figaro> Barbarina 역, 한국오페라단 <Rinaldo> Almirena 역, 월드아트오페라단 국내 제작 초연 <Das Rheingold> Woglinde 역,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국립극장에서 <Nabucco> Anna 역 등으로 참여하였다.

JK챔버오케스트라, 카로스타악기앙상블 등과의 협연과 (사)프렌즈오브뮤직, 앙상블 발밤,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등의 정기 공연에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기악과의 앙상블 및 독창자로서도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석금숙, 나경혜, 배기남 교수를, 국외에서 Prof. Francisco Araiza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세정은 현재 한국 독일가곡 연구회,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예고, 연세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성악과에 출강하고 있다.

* Piano 방은현

피아니스트 방은현은 부산예고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가곡반주과(Liedklasse) 석사(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드레스덴 국립음대 재학 시 세계적인 리트가수 Olaf Bär와의 4년간의 학업을 통해 가곡 반주의 초석을 다졌다.

독일 Rheingau Musik Festival 및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 Berliner Philharmonie Großersaal 및 Kammermusiksaal, Richard Wagner Stätten Graupa,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독일 Stadttheater Bremerhaven에서 음악코치로 활동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문 연주자,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스튜디오 음악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P R O G R A M

F. Mendelssohn (1809-1847)

Sechs Gesänge Op.86

Ⅰ. Es lauschte das Laub so dunkelgrün (Klingemann)

Ⅱ. Morgenlied (Str.1 von Voss)

Ⅲ. Die Liebende schreibt (Goethe)

Ⅳ. Allnächtlich im Traume seh ich dich (Heine)

Ⅴ. Der Mond (Geibel)

Ⅵ Altdeutsches Frühlingslied (Spee)

R. Schumann (1810-1856)

Fünf Lieder und Gesänge O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