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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돈다발 제보' 장영하 변호사 "사진 속 돈다발, 李 지사에 전달" 주장, 서울경제, 거짓으로 변명일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특검해야합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0:46]

'조폭 돈다발 제보' 장영하 변호사 "사진 속 돈다발, 李 지사에 전달" 주장, 서울경제, 거짓으로 변명일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특검해야합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21 [10:46]

▲ 미래, 그 분의 거짓말  © 문화예술의전당

李 지사, 국제마피아파 변론 등 조폭과 인연

이 전 대표, 고발장 접수 등 사주 의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하며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철민 씨의 진술서와 현금다발 사진을 제보한 장영하 변호사가 박 씨의 사실확인서 등이 충분히 신뢰할만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자신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등을 고소한 것에 대해서는 “불과 하루 남짓 한 시간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등 신속한 행동을 취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말 본인의 의사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20일 성남시 수정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씨가 쓴 사실확인서를 보면 이 지사가 충분히 조폭과 인연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저런 사람이 경기도지사를 하고 대통령 후보를 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고,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 망신”이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박 씨의 사실확인서를 신뢰할 수 있다는 이유로 △2006년 당시 이 지사의 국제마피아파 변론 △박 씨 부친의 성남 활동 이력 △박 씨 사실확인서 및 사진을 자신이 직접 수령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박씨가 공개한 돈다발 사진 속 명함에 ‘참다운 렌트카 박철민’이라 쓰여 일각에서 박 씨 주장에 대한 진위를 의심하는 것을 두고는 “‘참다운 렌트카 영업이사’라는 (직은) 명함 뿐이지 박 씨는 소득이 전혀 없었다”며 “자기 돈이 아니라 돈을 전달할 때 현금 뭉치를 꺼내서 사진을 찍은 뒤 (이 지사에) 전달한 것”이라 해명했다.

 

박 씨가 국제마피아파에서 중요한 역할이 아니었다는 일각의 주장들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발생한 서류를 보면 국제마피아파와 관련한 증빙서류가 있는데, 박철민 관련 내용이 나온다. 이걸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철민과 이 대표의 관계는 국감장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 서로 같이 제보하자, 문제 삼자고 추진하는 중이었는데, 국감에서 터지니까 사주 받지 않았을까 의심이 든다. 사이가 갈라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박철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이 후보의 조직폭력배 자금 지원설을 제기한 김 의원 등을 고소했고, 제보자 장 변호사, 박모씨 등 3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경제

'조폭 돈다발 제보' 장영하 변호사 "사진 속 돈다발, 李 지사에 전달" 주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397551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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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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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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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답게 정의롭게? 말로만 국민 챙기는 나라!! - 미래통합당 카드뉴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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