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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반 >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악몽! 대물림되는 피의 약속!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08:34]

< 싸반 >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악몽! 대물림되는 피의 약속!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10/26 [08:34]

< 랑종 > 제작진이 선사하는 극강의 태국 공포 < 싸반 >이 공포감을 자극하는 오브제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 싸반 >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 15세 소녀 ‘이브’와 ‘보움’, 20년 후 약속을 어긴 ‘보움’과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싸반> 오브제 포스터는 카세트 플레이어, 스티커 북, 삐삐, 사톤 타워 총 4종으로 구성되어, ‘보움’과 ‘이브’ 두 소녀의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악몽과 공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싸반 > 오브제 포스터 4종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극 중 ‘보움’과 ‘이브’의 추억이 담겨 있는 물건이자 9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 아이템 카세트 플레이어, 스티커 북, 삐삐의 반가운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그때 그 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며, 1997년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왠지 모를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브제 포스터는 금세 오싹함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극한다.

 

특히, ‘보움’과 ‘이브’의 마지막 약속이 담긴 삐삐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날 혼자 두지마”, ‘ 마지막 약속이 담긴 메시지’라는 카피와 함께 흐릿해진 스티커 사진처럼 이미 낡아 버렸지만 마지막 메시지는 뚜렷하게 간직하고 있는 삐삐의 비주얼은 두 소녀의 돌이킬 수 없는 섬뜩한 이야기의 시작점과 대물림되는 피의 약속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타워에서 만나자”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악몽이 머무는 장소’라는 카피가 더해진 사톤 타워 포스터는 모든 비극이 시작된 곳이자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악몽과 공포가 머무는 장소인 사톤 타워 꼭대기의 공포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예비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처럼 90년대의 아련한 향수와 함께 극한의 공포감을 자극하는 오브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싸반>은 11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 About movie

 

제         목 : 싸반

원         제 : Puen Tee Raluek

감         독 : 소폰 사크다피싯

출           연 : 남팁 총랏뜨위분, 아피차야 통캄, 싸와니 우툼마

수  입/배 급 : ㈜라이크콘텐츠

제          공 : 에스티발, 민지씨네 

러 닝 타 임 : 114분

개         봉 : 2021.11

▲ < 싸반 > ‘“약속했잖아.. 같이 있기로..” - < 랑종 >< 셔터 > 제작진이 선사하는 공포! < 싸반 > 11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약속했잖아. 영원히 함께하기로”

 

1997년 방콕, 15살 절친 ‘보움’과 ‘이브’는

IMF로 건설이 중단된 부모님의 사톤 타워에서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약속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보움’은 홀로 살아남아 도망친다.

 

20년 후, 건물 완공을 위해 사톤 타워에 방문한 ‘보움’과 딸 ‘벨’.

그곳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낡은 삐삐를 발견한 ‘벨’은 이후 무언가에 홀린 듯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보움’은 딸에게서 죽은 ‘이브’의 흔적을 느끼며 점점 공포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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