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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반백살 한류스타의 위엄?! '글로벌 팬 등장'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01:01]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반백살 한류스타의 위엄?! '글로벌 팬 등장'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0/26 [01:01]

 

▲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반백살 한류스타의 위엄?! '글로벌 팬 등장'  © 문화예술의전당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글로벌 인기를 뽐낸다.

 

10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의 첫 주말 영업기가 그려진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손님들과 나눈 오빠들의 케미가 안방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맏형 지석진의 심상치 않은 인기가 포착된다. 오빠들의 가게는 외국인들의 핫플레이스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찾아온 가운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손님이 지석진을 알아본 것. 이 손님은 "'런닝맨'의 큰 팬"이라며 지석진에게 팬심을 고백한다.

 

이때 지석진의 반응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땡큐"라며 호탕한 미소를 지어 보인 후,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바로 이 손님이 "유재석보다 지석진이 좋다"라고 밝힌 것. 손님의 열혈 팬심에 지석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어 김종민, 이이경도 외국인 손님과의 대화에 합류한다.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는 오빠들이 손님들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나눈다고. 이 과정에서 손님은 떡볶이를 처음 먹어본다고 고백, 오빠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세 오빠들이 외국인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빠들의 가게에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다 돈쭐(돈으로 혼쭐)난’ 예약 손님들이 찾는다.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진 이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오빠들의 입이 시종일관 다물어지지 못한다고. 이에 그치지 않고 지석진은 “‘돈쭐’이 나도 싸다”라고 외친다는 후문이다. 이 손님들이 오빠들과 나눈 사연들은 본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반백살 한류스타’ 지석진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0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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