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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준성 영장 기각에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머니투데이, '윤석열 죽이기" 對 안철수 죽이기 -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09:25]

윤석열, 손준성 영장 기각에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머니투데이, '윤석열 죽이기" 對 안철수 죽이기 -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27 [09:25]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을 두고 "오로지 정권의 충견 노릇만 하는 공수처는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사법부가 공수처의 '속 보이는 정치공작'에 제동을 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그동안 문재인 정권은 정권교체를 막기 위해 저에 대한 집요한 정치공작을 벌여왔다"며 "이번 사건도 정치공작의 일환이다. 야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에게 상처를 입혀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치졸한 수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장과 조성은이 '윤석열을 칠 시점'을 정해 제보하고, MBC는 공수처의 내부자료를 몰래 건네받아서 왜곡 보도를 하고, 공수처는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오로지 야당 경선 일정에 맞춰 수사하고, 이런 눈에 훤히 보이는 수작을 벌이고 있다"며 "게다가 공수처인지 공작처인지 하는 수사기관은 손준성 검사가 출석을 약속하는데도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 토요일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면서도 언론에 밝히지 않고 이틀이 지난 월요일 오후 2시에서야 그 사실을 공개한 것 역시 '윤석열을 칠 시점'을 선택한 것"이라며 "언론이 기사화하기 좋게 날을 맞춘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이 정도면 정치공작 아닌가.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공수처는 반성하거나 자중하기는커녕 아쉽다고 했다"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정권의 충견 노릇만 하는 공수처는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정권이 온갖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윤석열 죽이기 프로젝트'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저를 죽여야만 정권교체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저들 또한 잘 알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저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공작의 폭풍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머니투데이

윤석열, 손준성 영장 기각에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662116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두목들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어버버버 어리버리 헬렐레 악당두목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아이고 화딱지...  철수야 영희야 힘내자!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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