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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과 월간객석의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 학력 X, 경력 X, 차별없이 오직 실력을 통한 공개오디션 진행

- 우승자, 롯데콘서트홀에서 올리는 마스터즈 시리즈에 조건 없는 협연 기회 부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7:17]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과 월간객석의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 학력 X, 경력 X, 차별없이 오직 실력을 통한 공개오디션 진행

- 우승자, 롯데콘서트홀에서 올리는 마스터즈 시리즈에 조건 없는 협연 기회 부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0/27 [17:17]

▲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과 월간객석의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 문화예술의전당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S.O.N.G과 1984년 창간한 음악·공연예술 전문지 월간객석이 함께 대한민국 클래식 유망주 발굴에 나섰다.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력, 나이, 이력서를 받지 않고 무편집의 연주 영상으로만 지원자들의 역량을 확인하여 파이널리스트를 선발하였다. 

 

오는 10월 29일에 개최되는 최종 오디션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총 세 가지 부문에서 심포니 송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진행된다. 심사는 해당 전문가, 함신익 예술감독과 심포니 송 단원, 그리고 청중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린다. 

 

선발된 우승자는 2,036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중 협연의 기회와 상금이 있다. 또한 향후 일년 간 객석-심포니 송 드림아티스트로 임명하여 다양한 연주와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최종오디션은 누구나 관람 가능한 오픈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심포니 송 사무국 (02-549-0046) 문의를 통하여 가능하다.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단체 소개]

함신익, Shinik Hahm / 지휘

▲ 함신익_지휘자  © 문화예술의전당

 

“존경받을 만한 연주”

- New York Times 미국 뉴욕타임즈

 

“확실한 자부심과 확실한 헌신, 열정과 뛰어난 정교함이 어울린 음악”

- The Financial Times 영국 더 파이낸셜 타임즈  

 

심포니 송, Symphony S.O.N.G

▲ 심포니 송, Symphony S.O.N.G  © 문화예술의전당

 

출발 

지휘자 함신익은 민간 주도로 운영되는 미국의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오랜 전통을 지닌 유럽과 남미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모국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다짐한다. 이후,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경험을 통해 후세를 위한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을 느끼고 오랜 준비를 거쳐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의 첫 자를 딴 <S.O.N.G>, 2014년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을 창단한. 함신익이 직접 책임을 지고 이끌어 간다는 신념과 후원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목표 

*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통상적인 운영 체계를 뛰어넘어, 민간기업과 개인들이 후원자인 동시에 주인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 진정한 예술정신을 발휘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고귀한 메시지를 전한다.

* 음악을 통해 따뜻한 기적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오케스트라가 되고자 한다.

 

음악적 방향 

*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음악가들이 입단하여 프로연주자로서 5년까지 머물면서 다음 세대에 필요한 예술가로 거듭나게 한다. 

* 국내 최고의 홀에서 진행되는 고품격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최상의 연주를 추구한다.

* 해외 연주를 통해 국제적 트렌드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적 오케스트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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