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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옹녀 이야기'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9/17 [18:36]

연극 '옹녀 이야기'

문예당 | 입력 : 2008/09/17 [18:36]


복제 인간과 출연배우의 앙상블이 눈 여겨 볼 만한 이 작품은 변강쇠 役의 거대한 오브제뿐 만 아니라,

복제 인간 옹녀가 등장한다. 장승을 닮은 거대한 변강쇠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과 인간이

만들어 낸 제도와 규범을 상징함과 동시에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을 상징한다.


연극 '옹녀 이야기'


공연 개요

일시: 2008년 9월 19일 ~ 10월 19일

장소 : 대학로 아름다운극장

시간: 화요일 ~ 금요일 - 저녁 8시 , 토요일 , 일요일 - 3시 , 6시

          월요일 쉽니다.

문의: 02-741-4485

           작 /연출: 배강달

주관: 창작그룹 오기, 제작: 프로덕션 쾌

후원: 경기문화재단, 기획/홍보: 프리즘 ENT



한 편의 詩로 만나는 ‘옹녀 이야기’

옹녀가 전라도 사람이었다면

                               -이 승 하-

이보소 변서방아, 이게 워쩐 일이여

뒤여지고 싶어 환장혔다고 장승을 패 살라버렸소?

두 다리 쭉 뻗고 살아보려는 넘 속도 모르고

자슥새끼 데불고 살아보려는 넘 속도 모르고

고러코롬 나가자빠지면 나넌 워쩌란 말이여

니미럴 것, 땔나무가 정 머시기허면

두 몸 디립다 붙어 타오르면 될 것 아녀

어두버 잘 안 뷔는 시상을 위해서

우리가 보란 듯이 타오르면 될 것 아녀

인자는 쌍것들도 푸지게 한 시상 살아봐야 할 것 아녀

힘 좋은 사방 만나 쪼깨 목구멍에 풀칠허고 살라는가 혔더니

니미럴 것, 증말 사람 환장하겄구만 확 뒤집히겄구만

이 내 마음 갈래갈래 찢어놓은 경상도 서방아

명줄 안 끊어졌으면 뭐라고 말씀 쪼깨 허시씨요

워낙에 팔자가 사나운 년이지만서도

또 혼자 워찌 살란 말이여

남도 사람이 남도 사람헌티

요러코롬 가슴에 못박아야 쓰겄남?

現 시인/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1994년, 이승하, 시집 <박수를 찾아서> 수록 시 <옹녀가 전라도 사람이었다면>



안산 예술의 전당 관람평

*호사로만 여겼던 옹녀. 한 여자의 구구한 인생 멋진 연출.                   –도창선 님-

*이전에는 변강쇠를 통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정도였는데, 이 연극을 통해 보면서 여성으로서

  한 많은 삶을 살아야 했던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왔고, 마지막에 희망을 꿈꾸면서 여럿이 보듬으며

   신명 나는 춤을 추는 것이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해주었다.   – 최지연 님-

*기존의 옹녀는 왠지 색녀 또는 기운이 매우 드센 여성으로 그려졌으나, “옹녀 이야기”의 옹녀는

   그 시대의 평범한 여성을 대변하는 대명사인듯하다. –김봉순 님-

*옹녀의 인간적인 부분을 새로이 보여주었다. –익명-

* 특별히 재미있었던 장면 - 음악과 한민족의 한을 이야기 하는 것        –오윤석 님-

*색정녀라고 알고 있었으나, 세상에 희생된 가여운 여자. 마지막 엔딩 장면 좋음. -선민희 님-  

*옹녀 쿨하다~!!   -김차미 님-

* 여러 다양한 연출 표현이 너무 좋았고, 인형으로 옹녀를 표현해서 인형놀이처럼 진행한 부분이

  재미있었다.     –김선미 님-

*옹녀 이야기 중 인형을 통한 연기가 인상적임.

사믓 슬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소름도 끼쳐짐. –익명-


공연기간 2008년 8월 29일-30일/ 공연장소: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


대한민국 대표 성적 아이콘 “옹녀”, 그녀가 우리를 찾아왔다!

▶ 그녀는 과연 요부인가?

    세상사람들이 요부라 부르는 “옹녀” 그녀의 솔직한 얘기가 시작된다.

▶ 힘의 상징 “변강쇠”를  옹녀는 어떻게 생각할까?

    옹녀만 알고 있는, “변강쇠” 의 실체를 낱낱이 밝힌다.

▶ “옹녀”랑 살던 남자들은 왜 다 죽어 나갈까?

    아무도 모르던 숨겨진 ‘옹녀의 속 사정’을 들어본다.

    우리가 생각했던 옹녀를 향한 색안경을 벗고,

    잃어버렸던 생각, 잃어버리고 있던 시간을 찾는 소중한 시간!


이야기 Point 1. ‘옹녀’ 라는 ‘주홍글씨’
        
옹녀는 한 여인의 이름이 아닌 색녀, 음녀, 청상살, 상부살이라는 욕망의 단죄를 씌운 주홍글씨를 달고

사람들에게 냉소를 받으며 살아왔다. 이러한 주홍글씨는 인간이 인간에게 내리는 형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인간이 인간에게 내리는 형벌은 어디에서 어디까지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이 인간에게 내린 형벌은 결국 인심으로 지워내야 한다. 그 주체는 결국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다.

연극<옹녀 이야기>에서는 박제화된 세상과 옹녀를 관객과 함께 해원 함으로써 세상의 경계를

확장 시켜보고자 한다.

올 가을 연극 <옹녀 이야기>와 함께 길 위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이야기 Point 2. 길 위의 인생      
              
시대마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욕망의 우선 순위를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여기 연극

<옹녀 이야기>에는 가치관과 편견으로 ‘박제화’ 된 인간 군상들의 자유로운 욕망 분출의 여행이

시작된다. 남들처럼 한 곳에 정착하여 안정된 삶을 꿈꾸지만 그렇지 못하는 옹녀와 다섯 유랑인들은

길 위의 인생을 사는 인물들이다.

“길과 길이 만나고, 물과 물이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 인간이 사는 곳이고, 그러한 곳에

  사람이 못 살면 그것이 사람 사는 곳이요? 짐승이 사는 곳이요?”라는 질문을 내던진다.


이야기 Point 3. 출연 배우와 복제 인간의 앙상블

복제 인간과 출연배우의 앙상블이 눈 여겨 볼 만한 이 작품은 변강쇠 役의 거대한 오브제뿐 만 아니라,

복제 인간 옹녀가 등장한다. 장승을 닮은 거대한 변강쇠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과 인간이

만들어 낸 제도와 규범을 상징함과 동시에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을 상징한다.

한편, 복제 인간 옹녀는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 전혀 다른 면모의 옹녀를 보여줌과 인간적 아픔과

연민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이야기 Point 4. 비틀어 보기의 대명사 배강달

옥랑 희곡상, 아스테지 특별상, 파파 희곡상을 수상한 <붉은  달>, <우주비행사>, <악녀 신데렐라>의

주인공 ‘배강달’의    신작  <옹녀 이야기>!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확장시키는 이들은

결국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다.

잊고 있었던 생각들을 다시 일깨우며,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것 그것이 옹녀 이야기이다”라고

배강달 연출은 말한다.  출연 배우와 복제 인간의 앙상블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배강달 연출의

마법은 전문인형극단 예술무대 산(alive)과의 꾸준한 작업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시각적  이미지를

더하여 관객의 상상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연극 '옹녀 이야기'가 불러 일으킨 화제의 '100초 토론'


<100초 토론> 참여하기 club.cyworld.com/PrizmENT


기 획 의 도

<2008 우리 문화 컨텐츠 만들기>는 우리 문화에 기반을 두고, 이를 대표할 수 있는 한국적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다 많은 대중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 첫 시작을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생동감 있는 삶을 엿볼 수 있는 판소리 사설 중 성적 아이콘으로 인식되어 있는 <변강쇠전>의

‘변강쇠’와 ‘옹녀’를 선택하였다.


기존의 ‘옹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인간과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시대적 제도와 가치관에서

나온 편협한 시각의 산물이다. 이것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옹녀=음녀>라는 고정관념으로 남아있다.

연극 <옹녀 이야기>는 ‘옹녀’ 라는 한 인간이 사회에서 축출되어 가는 과정과 억척녀로 변화 하는

모습을 지켜봄으로써 우리 스스로 갖고 있는 틀을 깨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일방적인 이해나 배려가 아닌, 다양성을 인정하는 보다 성숙한 의식으로 상생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바라면서...


그녀를 환생시킨 배강달, ‘옹녀 이야기’에 대해 말하다

성적 아이콘이 되어버린 옹녀는 세상에 포함되지 못하고 변강쇠전에서도 사라진다.

그런 옹녀를 찾아나선 유랑인들 뎁득이, 파계승, 박수, 각설이, 풍각쟁이가 찾아 나선다.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확장시키는 이들은 결국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에게 안과 밖의 경계는 없다.

경계를 지키는 장승을 넘어 안과 밖을 넘나들며 세상을 확장시킨다.

잊고 있었던 생각, 마음 뭐 그런 것들을 다시 일깨운 것 같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는 것, 그것이 옹녀 이야기이다.

-작/연출: 배강달 BAE Kang Dal-

주요 작품: <악녀 신데렐라> (作), <진달래 산천> (作/연출), <앨리스를 위하여> (作),

           <우주비행사> (作/연출),  <쑈! 악녀 신데렐라> (作/연출)

수상 경력 : <붉은 달> 옥랑 희곡상, <악녀 신데렐라> 파파 희곡상

<우주비행사> 경기지역일대 문화예술극장 아스테지 특별상수상

시 놉 시 스

변강쇠가 장승을 뽑아 땔감으로 쓰려다가 동티3 를 얻어 결국 온몸에 병을 얻어 죽게 된다.

죽기 직전의 변강쇠는 옹녀에게 삼년상과 수절을 요구하고, 옹녀는 남편 치상을 위해

“강쇠의 장사를 지내주는 사람과 살겠다”는 소문을 퍼뜨린다.

(주 3 (민속) 동티: 건드려서는 안 될 땅을 파거나 돌을 다치거나 나무를 베었을 때 이것을 맡은

지신이 성을 내어 받게 된다는 재앙.)

천하일색 옹녀의 소문을 듣고, 팔도의 남정네들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모여들지만 옹녀를 찾아 온

남정네들은 모두 죽어나간다. 전국각지에서 살던 다섯명의 유랑인도 소문을 듣고 옹녀를 찾아오는데,

소문과는 달리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다소 거친 모습의 옹녀를 만난다.

변강쇠의 장례를 치르는 조건으로 모두의 여자가 되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데, 변강쇠의 심통으로

다섯 유랑인들 역시 동티를 입는다. 그러나 다섯 유랑인은 관객들의 도움을 받아 동티에서 풀려나고,

옹녀는 장례를 치르던 중 거대한 힘에 압도되어 어디론가 사라진다.

다섯 유랑인은 옹녀를 찾아 나선다. 고향에서도 버림받아 사람 살지 않는 곳에서 박제가 된 옹녀를

만나게 되자 다섯 유랑인은 천심이 아닌 인심으로 짙어진 옹녀의 청살살을 풀어준다.

출   연

박정경 PARK Jung Kyung : 옹녀 役 (30대. 천하일색의 미인)

“사람 사는 곳에 사람이 못 살면, 그 곳이 사람 사는 곳이요? 짐승이 사는 곳이요?” -옹녀 대사 中-

출연작품: <수족관 거북이와 눈을 맞추다>, <바리공주의 여행>, <별빛 크로키>, <광부리어>,

          <시유어겐>, <공무도하가>, <빠스 버스>, <뚝이>, <시련> 外 다수


한순희 HAN Soon Hee : 옹녀 어미 役

“이제는 고향에서도 널 버리는 구나! 아니고 우리 옹녀 어떻게 하나!” -어미 대사 中-

출연 작품: <광대일기>,<시집가는 날>, <등신불>, <단군신화>, <리어>, <선택>, <실수연발>,

           <도적들의무도회>, <향단전>, <우리들의 축제> 外 다수


노시홍 NO Si Hong : 박수 役 (40대, 박수무당 (남자무당). 황해도 무굿 무당)

“오냐 옹녀 청상살이 천심이 아니고 인심이라 사람이 아니 풀면 누가 풀어 주냐!”  –박수 대사 中-

출연 작품: <06 해랑 해지>, <다산 정약용>, <07 웨딩>, <정조대왕>, <제암리 학살 추모공연>,

           <동학혁명 전봉준> 外 다수


이승준 LEE Seung Jun : 풍각쟁이 役 (30대, 연희하는 자. 안성 남사당패 출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면 되고, 그러다보면 뭔 수가 나것쥬, 뭘~~~!” -풍각쟁이 대사 中-

출연 작품: <맥베드>, <발해공주>, <세익스피어 in 햄릿>, <앨리스를 위하여>,

           <천리경>, <그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外 다수


최승집 CHOI Seung Jip :파계승 役 (50대, 음흉한 파계승. 경남 진주출신)

“바람 앞에 호롱불이요, 폭풍우에 조각배라.”               -파계승 대사 中-

출연 작품: <07' 인천 노동 문화제 1인극>, <'아시아 광대전' 1인극> 중국 순회공연, <'밥꽃수레>,

            <춤극 '봄의제전'> 유럽 순회공연, <마당극 '미얄'> 外 다수
  


박종일 PARK Jong il : 뎁득이 役 (30대, 말을 다루는 종. 말 모양의 지팡이를 가지고 다님)

           “우리네 인생~ 길 위의 인생” -뎁득이 대사 中-

출연 작품: <금이야 사랑해>,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견우와 직녀>,

            <지금해라>, <앨리스를 위하여>, <악녀 신데렐라>外 다수


진종현 JIN Jong Hyun : 각설이 役

“나가 지금은 요모양 요꼴이지만서도 반다시 반다시 일 치를것이구먼!” -각설이 대사 中-

출연 작품: <김영하의 흡혈귀>, <강풀의 순정만화>, <테너를 빌려줘>, <방황하는 별들>,

           <마법의 신발> 및 단편영화 <향기나는 그녀> 外 다수


이유정 LEE You  Joung  : 악 사  役

타악공연: <청계천문화연>, <하이서울공연>, <드럼페스티벌>, <춘천음악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전주소리축제>, <속초음악페스티벌> 外 다수


강성현 KANG Sung Hyun : 악 사  役

타악공연: <국립창극단 ‘다섯바탕뎐’ >, , ,

          <2002 월드컵 개막식>, <재즈 ‘이정식의 음악 세계’ 초청공연>,

          <’서기1주년 흑우 김대환’ 추모공연>,

          <2007 아시아 송페스티벌> 미국 passic 초청 공연 外 다수


홍성현 HONG Sung Hyun : 악 사  役

타악공연: <2007 사천 세계 타악 축제>, <최종실 풍물인생 50주년 기념 ‘최종실의 타악세계’>,

         <2007 세계 정구 선수권 대회 개막식 공연>, <2007 광주 전국 체전 개막 행사>,

         <2007 신문고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2007 대구 세계 타악 페스티벌 한국대표단 초청공연> 外 다수

스 태 프

안무/ 신미경 SHIN Me Kyung

서울예술단, 디딤 무용단, 수석단원 및 국자랑 무예단 단장

안무/출연작품: <신미경의 춤 “결”>, <이병옥교수 귀국공연 ‘시무-검정고무신’>,

                <제 88주년&제89주년 성남 3.1만세 운동 기념식 ‘아! 유관순’>

출연작품: <제3회 밀양 검무 정기공연>, <2007 삼랑성 문화축제 ‘천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 (승무)>,

          <‘부처님 오신 날’ 기념공연 (승무)>, <우봉 이매방 춤 ‘獻舞’>

          <제2회 성남국제무용제 ‘탄천 페스티벌’ 개막 특별 공연 (살풀이 춤>,

수상경력: 제5회 2006년 전국국악대전 입상 <승무>


작곡, 음악감독 / 이재원 LEE Jae Won

작곡 / 음악감독 작품:

<환상동화>, <옛날옛적에 훠이훠이>, <동승>, <어머니>, <봄이오면 산에 들에>,

<문제적 인간 연산>, <둥둥 낙랑둥>, <우리읍내> 外 다수


조명 디자이너 / 용선중 YONG Sun Joong

조명 디자인 작품:

<시골 마을 따릉이>, <팟저-"나는 제자리에 없다">, <류석훈의 Persona>, <빈손>,

<기워진 이브 II>, <그 때, 그 크리스마스의 추억>, <관객을 찾아서> 外 다수


무대 디자이너 / 배석영 BAE seuk-young

무대디자인 작품: <두 메디아> <2007 쑈! 악녀 신데렐라> <비행성인> <11월은 그렇게 차갑게>

                 <꽃뱀이 나더러 다리를 감아보자하여>

무대디자인 Assistant 작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의상 디자이너 / 김경란 KIM Kyung Ran

의상 디자인 작품:

, , <김종욱 찾기>, <앨리스를 위하여>, <전통 연희극 ‘아리랑’>,

, , <무용 ‘Cying’>, <무용 ‘신의 도시’> 外 다수


분장 디자이너 / 한소희 HAN So Hee

분장 디자인 작품:

<맨해탄일번지>, <쑈악녀신데렐라>, <갈매기>, <마리화나>, <두메디아>,

<산불>, <매직타임>, , <시련> 外 다수


조연출/ 양윤희 YANG Yun Hee

스태프활동작품: <유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꿈꿔서 미안해>, <바람의 욕망> 外 다수

출연작품: <침묵의 해협>,<막판에 뜨는 사나이>, <서민귀족>, <할아버지와 고물창고>


인형제작 /예술무대 산 (Alive)

인형제작/ 공연작품:

<봄이오면>, <달래이야기>, <전쟁>, <뿌요의 인체여행>, <우주비행사>, <뒤죽박죽 전래동화>,

<진달래산천> 外 다수


제작 / 주관 단체 소개

제작단체 프로덕션 쾌

공연제작사 <프로덕션 쾌>는 신화, 설화, 서사무가 등 우리의 전통적 이야기를 활용해서

동시대의 ‘이상향’을 담을 수 있는 현대화된 ‘정통 연극’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판소리, 대동놀이 등 전통연희 양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전통의 계승을 넘은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컨텐츠로 개발하는 창조활동을 수행한다.

예술단체 창작그룹 오기

Orgy는 업턴 싱글레어 作, <힘의 예술>에 등장하는 인물로 시대와 세상을 초월해 예술가를 지칭한다.

창작그룹 오기(Orgy)는 예술의 始原, 최초의 orgy가 어두운 동굴 안에서 막대기로 물소를 그리던

순간의 떨림과 설렘, 경의를 기억하고,     그 본질적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한다.

창작그룹 오기(Orgy)는 오브제, 무용,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시대의 공연예술을

확장해 나가고, 동시대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오기가 될 것이다.


제작 / 주관 단체 연혁

주요연혁

○ 1999년 <창작집단 뻘> 창단

*사진/미술/문예창작/연극/영화 작업자들의 합동창작 “단풍소리” 공연 (1999년)

(리틀 아시아 네트워크 연극제, 변방연극제 참가)

*예술무대 산과 “진달래 산천” 공연 (2004년) (춘천인형극제, 남양주야외축제 참가)

*예술무대 산과 “우주비행사” 공연 (2005~07년) (서울, 춘천, 대전, 부천 등 각 지역 순회공연)

○ 2006년 <창작그룹 오기>로 새롭게 개편

*“앨리스를 위하여” 공연 (2006년) (안산별무리극장, 우석 레퍼토리 극장 공연)

*“악녀 신데렐라” 공연 (2007년) (대학로 행복한 극장, 경기도 광주예술극장 공연)

○ 2008년 <프로덕션 쾌> 조직 (대표 박칠순)


기획 / 홍보 단체 소개



PRIZM ENT는 Prism + liberalism의 결합으로 공연문화예술을 처음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접하는

모든 이에게 공연문화예술의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스펙트럼이 되고자 한다.

기획/홍보 작품: <마담 드 모카>, <미친뇌>, <전통예술페스티벌 ‘법고창신’>,

<제3회 여성연출가전 ‘4 Go Story’>, <질마와 솔래>,

<퓨전 타악 퍼포먼스 ‘마고2007-소리로 나를 보다’>

제작 작품: <연애절차간소화 협정 시즌 1 ‘야구와 꽃’ >

행사 작품: <2007문화예술인 송년의 밤>, <제9회 안티 페스티벌 ‘대통령과 춤을’>

연극 '옹녀 이야기'만의 종합 선물 셋트

1>        10월 1일 국군의 날 - 대한민국 국군 장병 무료 입장

2>        주민등록증 이름이 ‘옹녀’ 이면 무료 입장

3>        사해머드팩- 추첨을 통하여 머드팩 셋트를 드립니다. (한정 티켓)

4>        연극도 보고 영화도 보고 –추첨을 통하여 관람권을 드립니다 (한정 티켓)

              영화 <놈놈이이>                                     영화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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