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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에…전여옥 "무상연애 떠올렸나", 데일리안, "'오피걸'을 떠올려서 화끈하다고 한 거냐.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0:48]

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에…전여옥 "무상연애 떠올렸나", 데일리안, "'오피걸'을 떠올려서 화끈하다고 한 거냐.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04 [10:48]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오피스 누나' 발언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심) 의원은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고 비꼬았다.

 

전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피스 누나 (이야기)'는 직장에서 연상의 싱글맘과의 로맨스를 그린 웹툰이라고 하는데 '오피스 누나'란 제목에 화끈하다 혹은 확 끌린다고 했다" "'오피걸'을 떠올려서 화끈하다고 한 거냐.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전날 한 웹툰 제작업체를 찾아 '오피스 누나'라는 단어가 들어간 웹툰 제목을 보고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라고 말했고, 현장에 있던 웹툰 제작업체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며 이 후보는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전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어쨌든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전과 4범 이재명을 내세웠으니 애프터 서비스는 기본"이라고 촌평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하기 전에 기본소양부터 갖춰라", "위선적인 정치적 올바름, PC주의자 역겹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등 각계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 전 의원은 또 "만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런 말을 했다면 한방에 작살날 것"이라며 "내로남불 세력들과 한판 싸움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데일리안

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에…전여옥 "무상연애 떠올렸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119&aid=0002544806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8&aid=0005077604&rankingType=RANKING

이데일리

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에 김부선 "옥수동 누나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5077726

 

TV조선

[단독] 정자동 '주거용' 변경안에 "제출자 이재명 성남시장"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48&aid=0000343087&rankingType=RANKING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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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그 분의 거짓말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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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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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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