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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바이브 편' 6일 방송! 심금 울리는 명품 무대 예고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10:31]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바이브 편' 6일 방송! 심금 울리는 명품 무대 예고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1/05 [10:31]

‘불후의 명곡’이 전설 가수로 ‘바이브’를 소환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0회는 ‘아티스트 바이브 편’으로 꾸며진다. 데뷔 20년차에 들어선 바이브는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등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시킨 히트곡 제조기로,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다. 이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바이브 편' 6일 방송! 심금 울리는 명품 무대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바이브를 위해 가창력 하면 빠질 수 없는 6팀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소울 퀸과 소울 킹의 만남으로 눈길을 끄는 ‘임정희&DK’부터 4년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돌아온 아이돌 최고 득표 기록의 소유자 ‘남우현’, 독보적인 음색을 기대하게 만드는 ‘벤&한해’, 국보급 보컬 ‘알리’, 파워 보컬 끝판왕 ‘에일리’, 매번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는 ‘포레스텔라’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바이브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위해 나선다. 대중을 사로잡은 수많은 히트곡 중 어떤 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연말에 열릴 2021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티켓을 두고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진다. 근소한 차이로 매 라운드 경연의 우승자가 가려지는 역대급 명품 무대가 쏟아져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불후의 명곡’ 측은 “추억을 소환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바이브의 명곡들이 6팀의 색깔로 다채롭게 펼쳐져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에서 명무대가 선사하는 먹먹한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 예능 전체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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