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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9/19 [15:51]

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

문예당 | 입력 : 2008/09/19 [15:51]


이들은 과거를 꼭꼭 숨긴 채 관객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의문을 품게 만든다. 사시사철 흰옷만 입고

긴 백발을 묶어 늘어뜨린 분이. 맹인이면서도 항상 등불을 들고 다니면서 눈뜬 사람보다 더 정확히

상황을 읽어내어 살보시 설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덕이. 반편이지만 의미심장한 과거사를 내

비취는 열수. 이들의 모습들 속엔 신비로움이 숨어 있다


젊은 극장, 젊은 연극보기



2008 선돌극장 기획공연시리즈 ‘선돌에 서다’ 4탄!!!



감포 사는 분이, 덕이, 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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