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가을에 만난 선물 같은 성악가 함석헌,11월 17일(수) 오후 2시, 커피콘서트Ⅸ. 베이스 함석헌 < 선물 > -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1/07 [13:51]

가을에 만난 선물 같은 성악가 함석헌,11월 17일(수) 오후 2시, 커피콘서트Ⅸ. 베이스 함석헌 < 선물 > -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1/07 [13:51]

 

▲ 가을에 만난 선물 같은 성악가 함석헌,11월 17일(수) 오후 2시, 커피콘서트Ⅸ. 베이스 함석헌 < 선물 > -  © 문화예술의전당

 

유쾌한 입담과 재미있는 음악의 발굴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성악가 함석헌이 점차 싸늘해지는 11월 커피콘서트 무대를 온기로 가득 채운다.

 

단국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그는 국립오페라 상근단원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선정 ‘2012년을 빛낸 성악가’에 선정되었다. 현재 인천 계양구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함석헌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한 앨범 <조그만 시작>에 수록된 ‘아버지의 눈물’과 늦가을에 어울릴 노래 ‘My way’, ‘백학’, ‘장미빛 인생’ 등을 선보인다.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고 늘 ‘행복한 베이스’가 되길 꿈꾸는 그답게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선물 같은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커피콘서트Ⅸ 베이스 함석헌 <선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객석의 50%를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08년에 시작해 7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이후 12월에는 가수 홍경민의 콘서트가 스페셜 무대로 준비되어 대공연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문의)032-420-2739

 

프로그램

 

사랑의 찬가(Hymne L’amour)    

  

어느 봄날      

 

백학(Журавли)     

 

가을     

 

그 집 앞     

        

아버지 눈물     

 

얼굴          

 

My way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      

  

여러분 여러분 들어보세요~(Udite udite o rustici)   

 

난 고양이를 샀다네(I bought me a cat)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베이스 함석헌

 

▲ 베이스 함석헌  © 문화예술의전당

 

▶ 단국대학교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원 수석졸업

▶ 독일 할레 오페라 하우스 주역 가수 역임

▷ 이태리 메라노 국제 성악 콩쿠르

▶ 스페인 쟈코모 아라갈 성악 콩쿠르

▷ 독일 쾰른 콩쿠르 입상

▶ 한국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2003~2008 주역가수 역임. 

▷ 독일 헨델 오페라페스티벌, 윤이상 국제음악제,

  홍콩 아트페스티벌, 도요타 문화재단 한류성악가 초청공연,

  임진각 DMZ평화 콘서트 지휘 다니엘 바렌보임  

▶ MBC 방송국가곡의 밤, KBS 방송국 열린음악회, SBS방송국 송년 음악회

▷ “아시아투데이” 신문사 2012년을 빛낸 성악가

▶ 극동방송  “찬양의 심포니“ 라디오 DJ

▷ 2017년 5.18 국가행사 출연

▶ 2018년 청와대 초청 국가행사 공연

▷ 2018년 정명훈 & 원오케스트라 평화 콘서트”

▶ 2019년 저서 “내가 선물입니다” 한겨레21 추천신작 도서 선정

▷ 2019년 자랑스러운 계양인 수상

▶ 2021년 음반 "조그만 시작" 발매

현) 인천 계양구 예술 감독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