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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은밀한 비밀 계정 > 카토 타쿠야 감독의 신작!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1/13 [16:11]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은밀한 비밀 계정 > 카토 타쿠야 감독의 신작!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11/13 [16:11]

1999년 출판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이 11월 11일(목)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카토 타쿠야 | 출연: 츠키후네 사라라, 이치카와 토모히로 | 개봉: 2021년 11월 11일]

 

원작보다 더 파격적으로 재탄생!

성공한 여성감독과 순수한 신인 남자배우의 감정의 소용돌이!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은 독특한 연출 스타일로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여성감독 ‘코이즈미 아야노’가 젊고 매력적인 배우 ‘시노다 아오이’에게 연기를 지도하다 걷잡을 수 없는 위험관계에 빠지며 인륜과 도덕을 넘어 욕망으로 가득 채운 무대를 그린 치정 멜로이다. 

 

1999년 출판 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더욱 파격적이게 돌아온 영화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은 < 나는 변태다 >의 츠키후네 사라라와 < 흐린 하늘에 웃다 >, < 사랑한다고 말해: 키스하고 싶어질 땐 >, < 오란고교 호스트부 >의 이치카와 토모히로가 주연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와 휘몰아치며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했다.

 

츠키후네 사라라는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코이즈미 아야노’로 분해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그녀의 뮤즈가 된 ‘시노다 아오이’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그려냈다.

 

‘코이즈미 아야노’를 이성과 감정을 뒤흔드는 ‘시노다 아오이’ 역은 이차카와 토모히로가 분해 처음 연기를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찼던 순수했던 모습과 달리 둘만의 무대연습을 겪으면서 점점 광기로 가득 찬 모습을 그려낸다.

 

그리고 연출하는 작품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현대 사회 이면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아 온 <은밀한 비밀 계정>의 카토 타쿠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열정과 원초적 욕망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두 사람을 감독 특유의 연출로 스크린에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두 남녀의 거친 관계와 충격적 반전을 선사할 영화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은 11월 11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제       목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원       제 : Perfect Education Etude

▪감       독 : 카토 타쿠야

▪출       연 : 츠키후네 사라라, 이치카와 토모히로

▪장       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 닝 타 임 : 81분

▪개       봉 : 2021년 11월 11일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 완전한 사육: 욕망의 시작 > 인륜과 도덕을 넘어선 욕망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무대를 향한 열정은 광기가 되고, 서로를 향한 관심은 집착이 된다!

코이즈미 아야노는 아방가르드한 연출 스타일로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여성 감독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배우들의 연기가 연출의 뜻을 따라오지 못하면서 관객은 줄고, 급기야는 신작 ‘완전한 사육’ 첫 공연을 앞두고 남자배우가 하차한다.

 

마땅한 새 배우를 찾지 못해 공연을 취소하려던 찰나, 시노다 아오이라는 청년이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이렇게 둘만의 무대 연습이 시작되고, 아야노의 지도를 통해 아오이의 연기는 점점 소름 끼치게 변해간다.

 

아야노는 이런 아오이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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