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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봉준호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 밝힌다?! “오디션 볼 때 민낯으로 갔어요” 대체 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4:28]

'라디오스타' 박소담, 봉준호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 밝힌다?! “오디션 볼 때 민낯으로 갔어요” 대체 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1/24 [14:28]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힌다. 박소담은 ‘기생충’ 오디션 당시 민낯으로 봉준호를 만나러 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소담은 5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에서 자신을 월드클래스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박소담은 “’기생충’ 오디션 볼 때 민낯으로 갔다. 머리도 안 감고 완전 내추럴하게 갔다”고 깜짝 고백해 어떤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소담은 민낯 오디션으로 ‘기생충’의 ‘기정’ 역할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히며 봉준호 감독은 물론 최우식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최우식과 특별한 남매 케미를 자랑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놓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소담은 ‘기생충’이 칸, 아카데미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수상 릴레이를 펼쳤던 작품인 만큼, 그로 인한 고충도 있었다고 밝힌다. 박소담은 출국이 잦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출국길에 입국 심사에 걸렸다”는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이 유세윤을 보고 천재라고 극찬했다”는 희소식(?)을 전해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소담이 들려주는 ‘캐스팅’ 비하인드는 오늘(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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