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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123명, 위중증 723명… 역대 최다 기록, 조선일보 , 그 사람 어디갔나요? 왜 코빼기도 안 보이나요?

구글에서 대만코로나19 확진자현황 쳐 보세요. 일주일 평균 9명 신규 발생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1:44]

코로나 신규확진 5123명, 위중증 723명… 역대 최다 기록, 조선일보 , 그 사람 어디갔나요? 왜 코빼기도 안 보이나요?

구글에서 대만코로나19 확진자현황 쳐 보세요. 일주일 평균 9명 신규 발생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01 [11:4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123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첫 5000명대 기록이며, 가장 많은 규모다. 또한 위중증 환자도 처음으로 700명대를 넘어서면서 방역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123명 늘어 누적 45만 2350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075명, 해외유입 48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날인 지난달 30일의 3032명 보다 2091명 폭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달 24일 4115명보다도 1008명 많은 수치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37명→3899명→4067명→3925명→3309명→3032명→5123명이다.

국내발생 5075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서울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 등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42명 ▲대구 86명 ▲대전 86명 ▲울산 15명 ▲세종 19명 ▲광주광역시 29명 ▲제주 27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2명 늘어나 723명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편, 어제 34명이 코로나로 숨져 사망자는 누적 3658명이 됐다.

특히 전날 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의심 대상자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부부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9시쯤 나올 예정이다.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코로나19 현재상황 지속시 8월 중순에 2,300명 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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