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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배은비, 12월 6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독창회 개최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2/05 [16:28]

소프라노 배은비, 12월 6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독창회 개최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2/05 [16:28]

다가오는 겨울, 감미로운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독창회가 오는 12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배은비는 울산예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학사 졸업 후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이슬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이번 독창회는 헨리 퍼셀의 <Music for a While(Oedipus)>, <Sweeter than Roses(Pausania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Nehmt meinen Dank, K.383>, 랜던 로날드의 <A Cycle of Life>, 조아키노 로시니의 <Bel raggio lusinghier>, 가브리엘 포레의 <Poeme d’un Jour Op. 21>, 에두아르드 톨드라의 <Seis Canciones> 곡 등 화려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본 공연을 통해 소프라노 배은비가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독창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Soprano Bae Eun Bi Recital

소프라노 배은비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12월 6일(월) 오후 7시 / 푸르지오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입 장 권 : 전석 2만원

 

4.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소프라노 배은비, 12월 6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독창회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소프라노 배은비, 12월 6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독창회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Soprano 배은비

 

- 울산예술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학사 졸업

 

-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 Piano 김이슬

 

-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 한국반주협회 우수신인음악회 출연

 

-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MUK Lied Academy Diploma of Participation

 

- 현재 한세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박사과정,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 강사 및 한양대, 경희대, 동덕여대 수업 전담반주자

 

P R O G R A M

 

Henry Purcell (1659-1695)

 

Music for a While (Oedipus) 잠시 동안의 음악

 

Sweeter than Roses (Pausanias) 장미보다도 사랑스러운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Nehmt meinen Dank, K.383 친절한 은인이여, 나의 감사를 받아주오

 

 

 

Landon Ronald (1873-1938)

 

A Cycle of Life 삶의 순환

 

 1. Prelude 프렐류드

 

 2. Down in the Forest (Spring) 숲속에서

 

 3. Love, I have won you (Summer) 사랑, 난 그대를 얻고

 

 4. The winds are calling (Autumn) 바람이 부르네

 

 5. Drift down, drift down (Winter) 흩날리고 흩날리네 

 

INTERMISSION

 

Gioachino Rossini (1792-1868)

 

Bel raggio lusinghier 아름답고 매혹적인 꽃

 

- from the Opera ‘Semiramide’

 

 

 

Gabriel Fauré (1845-1924)

 

Poeme d'un Jour Op. 21 어떤 날의 시

 

 1. Rencontre 해후

 

 2. Toujours 영원히

 

 3. Adieu 안녕히

 

 

Eduard Toldrà (1895-1962)

 

Seis Canciones 6개의 노래

 

La zagala alegre 발랄한 소녀

 

Madre, unos ojuelos vi 어머니, 어떤 눈망울을 보았어요.

 

Mañanita de San Juan 산 후안의 아침

 

Nadie puede ser dichoso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네

 

Cantarcillo (Lope de Vega) 노래

 

Después que te conocí 내가 그대를 만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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