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기획 폭로설, 김남국 고발", 매일신문, 나훈아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 생길 수 없다”

"국민 때문에 목숨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생길 수 없다" - 나훈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9:46]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기획 폭로설, 김남국 고발", 매일신문, 나훈아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 생길 수 없다”

"국민 때문에 목숨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생길 수 없다" - 나훈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17 [19:46]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 이동호 씨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기획 폭로를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고발한다고 17일 오후 밝혔다.

 

법률단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의원을 두고 "아니면말고식 주장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공직선거법위반죄(허위사실공표)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공표죄) 2항을 근거로 들었다. 이 법에서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 방송, 신문, 통신, 잡지, 벽보, 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돼 있다.

 

김남국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윤석열 후보 측이) 김건희 씨 의혹을 덮기 위해 이재명 후보자 아들 문제를 갑자기 터뜨렸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열린공감TV로 제보가 들어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강남에서 손님을 태웠는데 그런 내용의 통화를 했다더라"면서 "(택시 기사에 따르면)손님이 윤석열 후보 캠프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사과를 오늘 하고 아들 문제를 터뜨려서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하면서 열린공감TV에 제보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진행자가 "확인되고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 않느냐"고 묻자 김남국 의원은 "검증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 (아들 문제가)터진 시기나 이런 것들이 김건희 씨 사건이 일파만파 터지다 보니까 이걸 황급히 막기 위해서 한 것 아닌가"라며 "여당 후보의 새로운 의혹으로 덮으려 했던 의도가 야당에게 있었던 게 아닌가"라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김남국 의원은 이동호 씨에 대해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된 것을 두고는 "사실무근이라고 보고 있다. 그 부분은 본인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너무 억측하거나 그렇게 해선 안 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신문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기획 폭로설, 김남국 고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88&aid=0000736335&rankingType=RANKING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366&aid=0000781105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5108517

 

세계일보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 의혹에 국민의힘 “장제원에 요구했던 수준의 조치 필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2&aid=0003648729&rankingType=RANKING

 

이데일리

이재명 아들, 성매매 혐의로 추가 고발돼..."했든 안 했든 처벌 대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5108832

 

한국경제

이재명 아들, 친할머니 발인 다음 날 '마사지 업소' 후기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641722&rankingType=RANKING

 

선관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원본 공개는 선거법 위반 아니다”, 조선일보 [단독], "나도 무지하게 듣고 싶다 원본 공개하라!" 속지 말자 화장빨! 총각빨!

https://www.lullu.net/39549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부동산 데자뷰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코로나 급증세에 “文대통령, 사과하라…방역 책임자 경질해야”, "문재인 사과, 방역기획관과 국정상황실장의 경질을 요구한다"

https://www.lullu.net/39342#

 

원희룡 “尹 대통령 되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책임 정부가 지겠다, 세계일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선(先)보상·후(後)정산'

https://www.lullu.net/39262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매일경제,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 ㅋㅋ

https://www.lullu.net/39356

진중권, ‘전두환 공과’ 발언 李에 “비석 밟고 난리 치더니 찬양” “이분 무서워요”, 조선일보, “드높은 5·18 정신 선양의 귀결이 고작 전두환 찬양인가"

https://www.lullu.net/39380#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1/58